작가명 : 쥬논
작품명 : 규토대제
출판사 :
오늘도 귀차니즘에 고무림을 껐다 켰다로 시간을 삐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감상/추천란에 와밨는데 규토대제 추천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원래 판타지엔 관심없는 저) 또 다시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친구녀석이 독서를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 니가 무슨 독서냐? "
" 어! 그냥 "
" 어! 이거 규토대제! 이거 재밌다고 고무림에서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규토대제를 친구에게 빌려서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한 줄거리.
흥미가 있자면 잘 이해는 안되지만 황제가 왕자로 변한거..
머 하다가 잘못되서 육체가 파멸됬나 가루가 됬나
아무튼 흥미가 있었다. 중간쯤. 노예와 하인녀석들 내가 오히려
죽여버리고 싶었다. 주인을 버리고 가려하다니..
그런데 잘 생각하니까 나라도 그렇겠다 - ㅁ -
아무튼!! 규토대제는 재밌다.
재밌는 주술도 많이 나오고 나로써는 따라갈 수 없는
' 쥬논님의 규토대제! '
판타지를 싫어하는 제가 반한 재밌는 판타지 소설!
규토대제! 강추입니다.
다른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줄 모르겠는데요 - ㅁ -
아무튼 1권밖에 못봤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돈 모아서 규토대제 소장할려구요 - ㅁ -
뭐 주인공이 어쩌다 이러는데
뭐 판타지 소설 태양왕도 재밌는데요
그것도 주인공 점점 악독해지더라구요. 라사르인가..
아무튼 판타지 소설중에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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