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을 읽고....

작가명 : 윤하

작품명 : 장강

출판사 : 로크미디어

     처음 장강을 접하면서 지금껏 시도하지 않은 다른 양식으로 책이 시작되어 지며 장강의 흐름처럼 도도히 흘러 가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것이며,현재 완결이 되어 중간에 애태우는 일이 없는 관계로 추천을 합니다.

    개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남명이 부친의 역모에 휩쓸려 도망을 가면서 오대산장에서 자라는 과정부터 사건을 해결하기까지의 흐름을 장강처럼 때로는 완만하게 때로는 급박하게 흘러가는것이 인생의 전체를 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남명이 무공을 익히면서 제자를 받아들여 점차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며 그사건을 다른 방법(제3자의 입장에서)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해결은 직접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이 지금까지 보아온 무협소설과의 차별성이 두드러 진다.

한번 읽어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작품 입니다.  

[물망아]

저도 읽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골무적]

개인적으로 장강이나 이재일님의 쟁선계 같은 무협소설을 좋아하고
그런 무협소설을 꼭 써보는것이 소원 입니다.

[초절정고수]

초절정추천입니다.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꼭 임준욱님의 진가소전을 처음 접했을 때 기분임

헉 이런분이 숨어있을 줄 이야

[후회는늦다]

출판 주기에 좌절하고 말죠... 재미 있긴 하지만, 이제 기억도 안남 절망..

[무섭지광]

후 후 후
완결 되었는데 한번 보심이 어떨지...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