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모름
작품명 : 샤먼메이지
출판사 : 로크
1권까지 그럭저럭 보다가 2권중간쯤 덮었는데..
점점 지루해져가요. 일단 샤먼이라는 느낌이 신선해서 좋음ㅋ
원령이니 영혼이니 하는것.. 또한 특이한게 정령을 가져다가 몸에
일체화 시켜서 싸우는것도. 다좋은데.. 글이 점점 지리해져 가는건
왜일까.
두눈이 뽑혀서 일까? 혀가 뽑혀서일까?
그런데 두눈이 뽑혔으면 보는 사람들 마다 혐오감이 들텐데 외모
에..또 혀가 뽑히지않고 항상 입은 그대로인데 말하는 거또한 이상
하게 느껴질만한 광경. 갑자기 책읽다 그런 생각이 나서..ㅋㅋ
하지만 글이 지리해져가는건 주인공의 외모는 아닌듯.
그뭐지 트윈헤드우오거와 오크로드와 친구가 된 그 순간부터..
트윈헤드오우거가 오우거인지 싶습니다. 무슨 몬스터가 십수명의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고... 인간하고 친구가 된그순간 부터 인간을
먹지않는다고 하고 오크로드랑 친구니깐 걔네부족 오크 안먹고.
아니 이거 까지도 그러저럭 좋은데. 뭔가.. 그뭐랄까.. 재밌긴 한데
2프로 부족. 앞으로의 목적? 크게 말하면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해야할까. 그냥 커다란목적? 보이지않는 적
의 음모 뭐 이런게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런것도 없이 그냥 흘러가
는 얘기 같다고 해야하나.. 주인공의 성장같은것도 별로 기대가 되
질 않고..3권부터는 나오려나...(주인공의 적)
기대해봅니다.(없으면 안볼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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