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정말이지 칭찬은 어쩌면 작가님에게 독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4권 이 한권만으로도 아주 재밌는 영화한편을 본느낌이랄까..
머하나 나무랄때가 엄써요..박진감 스릴,로맨스,,성장,,결투,,,마지막에 예고편까지,,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장면하나하나가 머리속에 그려질듯한 필력에
그 절재된 대사...군더더기 엄는 묘사와 사건전개..
읽는내내 지루함? 이란 단어를 떠올리수도 없었고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에 안타까움만 더해갔다는...
그러고 보면 보표무적부터 일도양단 마도쟁패까지 주인공이 항상 어떤 조직이나 개인에게 매여있는 설정인데
물론 어떤주인공이든 인과관계에 어느정도 매여있지만
좀많이 매여있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다음작품에서는 한번쯤 좀 바람같은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진 주인공을 그려주셧으면 하는 바램이..
물론 지금까지 주인공들도 충분이 멋지고 만족하지만..
왠지 장작가님이 바람같은 그런 인물을 다루면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정말 멋진 인물이 하나 탄생할것같은 막연한 ㅎㅎ
암튼 마도 쟁패 너무너무 재미있으며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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