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제 감상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십전제

출판사 : 뿔미디어

십전제가 재밌다길래 봤습니다.

읽은 소감은 초중반은 재밌고 갈수록 지루해졌다는 겁니다.

너무 길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정에 헛점이 꽤나 보이더군요. 처음 소설을 쓸때 설정을 확정하지 않고 쓴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둠의 일맥이라는것이 천우진의 특수한 경우 이외에 어떻게해서 이어져왔는지, 이어져 왔다면 어째서 가주는 그곳에 사람이 산다는걸 몰랐는지;;; 등등 안풀린 떡밥이 많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재밌는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또 아쉬운게 로맨스가 거의 없어서 지루했다는.

[발트쉬타인]

좀 아쉽기는 했는데..
환영무인에서 그 비밀이 드러날것 같네요..
그런 부분을 보면서 환영무인을 보시면 재미납니다.

[박로마]

로맨스가 없다는 점에서 포인트 100점 주는 한 독자. 후후

[김춘삼]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2人


(저는 십전제의 독황과 환영무인의 독황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답니다...후후후!)

[히키코모리]

십전제 주인공,, 천우진?? 의 특성상,, 로맨스는 많이 힘들죠 ㅎㅎ

[전륜마예]

로맨스가 없었기에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소설인거 같다는 일人.
우각님은 로맨스는 영 젬병인거 같다는 일人.

[동천지설]

로맨스가없었기에 더욱 빛날수있었던 작품인듯. 그 케릭터가 천우진이 로맨스를?? 황당하겠지요?ㅋㅋ

로맨스는 환영무인에서 찾으시면돼겠습니다. 떡밥들은 환영무인 + 3부에서 모든것이 풀려질예정인듯합니다.

[네잎크로버]

주변 사람들은 우각님 작품을 많이 좋아하지만 저는 왠지 너무 마초적이라고 해야하나 남성적 성향이 강한듯해서 언제부턴가 하차를 하게되었지요. 저랑은 반대로 로맨스를 싫어하는 친구는 우각님 작품을 매우 좋아하더군요. 역시 취향은 존중해줘야합니다.-하렘은 싫어하나 로맨스는 좋아하는 독자 한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