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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무림기사 5권을 방금 읽었습니다..
재미는 있었으나..이야기는 산으로 가는것 같네요...
전권에서 까메오 출연이라고 했던 소관치 캐릭터는
까메오급에서 조연급 주조연급으로 발전했네요..그리고
단순히 해결사라는 설정만 가져온게 아니고 무공하고
평정문까지 그대로 가져오면서 모용청과 사용두의
천하제일인 놀이 설정에 오류가 생긴거 같습니다...
그리고..미호라는 여자캐릭터 처음에는 이 캐릭터가 누구였더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책 중반이후에 미호라는 캐릭터가
직접 친철하게 마룡가의 가주라는 말을 내뱉어서 겨우 기억이 났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양문은 왜 마룡가에 갔을까요 -_-?????
그리고 왜 부하들을 만들었고????
왜 무공을 배웠고???
5권의 내용으로 앞에 마룡가의 이야기는 쓸때없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었으나..이야기는 산으로 간 5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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