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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출간일만 눈빠지게 기다리는, 안 나올 땐 1년 정도는 감감 무소식인 소설
평 점 : 10
천잠비룡포를 찾는 것에서 만드는 것으로 선회하게 되고 단운룡은 본격적으로 팔황과 부딪치게 된다. 13권에서 염라인지 옥황인지의 포스는 대단했다. 다행히 단운룡은 그 자리에 없어서 큰 봉변은 면했는데... 있었다면 아마도 심장이 멈추며 쓰러졌는데 빠지직 빠지직 하면서 초사이언으로 부활했을 수도 있겠지만 광극진기를 대성하지 않고는 대적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다.
한권의 분량도 착실하고 신공 및 신기들 그리고 10명의 동시대 초인들의 삶을 그려내어 전작 및 차기작을 모두 읽게 만드는 작가는 상술의 대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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