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맹주
출판사 :
4권이 나온후 감상이 없길래 적어봅니다.
4권 초반부에선 확실히 좀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4권 마지막 쯤에 가선 이제부터 시작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그놈은 생각대로 최종 흑막.
주인공이 이제 지왕, 뇌왕 거의 따라가겠더군요. 얼마 안 있으면
그런데 맹주가 둘째 아들한테 시술했는데 둘째 아들이 기감이 원래 존재했을지 아니면 존재하지 않았을지...
주인공은 재능이 처음부터 천하에서 3, 4손가락 안에 들 정도 였다는게 밝혀지는 권이었습니다......
뒷권이 기대되긴 하는데 의외로 오래 끌 소재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음.... 작가님이 잘 써주시길 빌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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