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무법자
출판사 :
최고의 글이 아닌가 한다...
나이 중년인 지금 바라보는 시각도 약간씩 틀어졌지만,
당신의 글에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글이 참 절제되면서도 함축되었다고 느끼는것은 나만인가?
부연이라면...
끌려다니거나 휘둘리는 모습이 안보였음 한다.
가장 꼴보기 싫은 꼴이 어린애나 계집한테 휘둘리는 주인공이기에...
현실적인 그러면서도 정리와 제시를 같이 하는 글...
20년이상 읽었지만 그중에 최고의 작품인가 한다.
말한마디에 맛이 녹았다면 말이 될까?
중년이 읽는다면 가장 가슴에 사무치는 글이 될것이기에 감히 끌적인다.
ps. 무협이 시간때우기가 아니란것을 보여준것이 좌백/진산 이후 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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