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정현
작품명 : 그림자 호수
출판사 : 청어람 (미출간)
무인이 무도를 이루어 오랜 기간 동안 살아간다면, 그는 과연 어떻게 될까.
그림자 호수는 '고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철학적인 화두를 내던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삶과 죽음, 무공의 고하, 그리고 인간. 그 모든 것에 대해 그림자 호수는 묻는다. 왜?
문체 또한 미묘하고 애틋하다. 구성 또한 새롭다. 일기 형식의 무협 소설. 일기 형식의 1인칭 시점으로 스스로를 관조하고, 3인칭의 시점으로 세상을 걸어간다.
예전 라니안에서 연재되었고, 군대 문제로 연중되었다가 이번에 돌아왔다.
현재 유조아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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