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7권이라니.. 생각해 보니 엄청 나왔군요.
처음에 동천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지요.
이넘이 언제 정신차려서 고수가 될까? 흠.. 머 이런 생각을 가지고 보니까,
중간에 짜증도 나고 그랬는데, 세권정도 지나서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이넘(동천)이 맘 잡기는 글렀다라고 생각하며 보니까, 동천이 무지 재미있어 졌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라고 할까나? 쿠쿠
고로 동천 3부7권 무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전히 뻔뻔한 조정인 조정광 부자도 재미있고.
ㅋㅋ 그리고 이번권의 소제목처럼 동천녀석이 뜻밖의 횡재를 하는군요.
부럽군(ㅡ.ㅡ;) 쩝..
사정화가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고 동천의 성격이 갈수록 불열되는군요. 드디어 동천이 뛰어난 성격으로
바뀌는것인가? 라고 기대는........... 안할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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