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직하인
작품명 :유협전기
출판사 :
선호작 베스트 순위중 현재 시각으로 무협으로는 3등이니 추천이 필요 없을 수도 있으나, 작품의 질이나 재미에 비해 아직도 부족한 평가다라는 생각도 들고 순위에 비해 아직 이 글을 접한 독자의 수가 적다라는 생각이 들어 굳이 추천하게되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저도 추천의 글을 읽고 찿아 보았는데 유명해지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되서 그럴 겁니다.
벌써 등록된 글이 100회를 훌쩍 넘었으니까요.
유협의 유자가 유학, 유림할때 그 유자라서 선비협객,또는 유학하는 학자 협객 이런 뜻인데,재목도 약간 특이한데요.초반의 분위기나 필력은 완전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 한자를 전혀 모르는 세대는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수는 있으나 그 뜻을 정확히 알 필요는 없는 것이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도 멋지고 옛날 한자 많이 쓰던 무협 읽으셧던 분은 그 이상의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처음의 특별한 느낌과 엄청난 필력의 긴장감도 글의 양이 100회가 넘어가니 많이 평범해 졌지만 그렇다고 재미까지 평범해 지거나 평범한 글이라는 의미는 절대아닙니다. 처음에 비해서 그렇다는거지요. 사실 글 초반의 어떤 강한 느낌을 끝날때 까지 유지해 주는 글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 글은 너무나도 희귀하다하겠지요. 일단 일독을 권합니다. 실망시키지 않을 거고 양도 엄청 많습니다. 보통 재미있는글 한 30~40회 되면 출판 계약 되버려 한참을 기다려야 볼수있지만 이 글은 그런 면에서도 남다릅니다.양도 많고 하루에 3회정도는 거의 매일 연참에 주시니 독자로서 더 이살 바랄게 없지요. 그럼에도 목마릅니다.대충 계산해보니 3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선호작으로 찍었던데 비율이 상당히 높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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