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동재
작품명 : 오홍련
출판사 : 파피루스
요즘 매일 판타지만 읽다가 갑자기 무협이 읽고싶어서 책방에서 신간으로 들어온 오홍련을 보고 그냥 별생각없이 빌렸습니다..
근데 이거 재밌더라고요 소재가 참신합니다
무공비급이나 은거기인을 만나 천하제일의 무공을 배우는게아닌 우연히 아버지가 서원 입학축하 선물로준 총명침이라는 배게가 주인공의 무공비급이며 학문을 닦는도구입니다
총명침안의 세상(꿈)은 모으기가 불가능하다는 선천지기를 모으게해주고 여러가지 신공절학을 배우며 사서삼경같은 문학을 복습하거나 예습합니다 그리고 환골탈퇴 같은걸 점차적으로 하게되죠.
그리고 꿈속에서 하는 모든것은 기억에 잘남고 이해가 잘됩니다..
총명침의 배면 나오는 꿈속에서 배우는 문무는 조금 뛰어난게 아니라 삼원급제를 할정도로 문이 뛰어나고 무에관해선 동창과 금의위를 일수에 몇명씩 제압할정도입니다... 먼치킨스멜.....
스토리를 대충 살펴보면 주인공이 관에 투신했다가 황제의 신임을얻고 어둠의 세력이 활개치니까 무림에 나가서 어둠의 세력의 음모를 점차적으로 해결하는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배운 신공절학이 어둠의 세력이 쓰는힘과는 거의 상극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으로 재밌게 생각한점이 이소설에는 주인공곁에 짜증나는놈들이 없다는것입니다.. 제가 소설볼때 진짜 짜증나는놈들이 있는걸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성격도 진짜 답답하지도않고요 착하긴합니다 ㅋ;
먼치킨,하렘스멜이 나긴하지만 제가 먼치킨과 하렘을 별로 안좋아하는게아니라 재밌게읽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하렘이라고 결정된건아니에요! 그냥 하렘스멜이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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