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촌부
작품명 : 화공도담
출판사 : 청어람
아 이번권도 너무 좋아요.
이번권을 간단히 말하자면
혜운 "포기한 거 아니야"
남궁화란 "거절하시더라도 쫓겠습니다"
이정도면 되겠네요.
어때요 한번에 이해가지 않나요.
언뜻 중요한것처럼 등장하는 무림맹주 따위는 잊어버리고요.
아직은 자명이가 검을 들지 않고 저들을 대하는 법을 모르겠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사천에서의 일도 이렇게 진행 될 것 같아요. 과연 언제가 되서야 아름다움으로 대하여 다툼이 없게 될까요. 그때가 기다려지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다음권에 사천에 갈 것 같은데 혜운을 다시 만나게 될까요? 전 남궁화란도 좋지만 혜운도 좋은데 말이에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