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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MasterAs..
작성
10.09.12 13:34
조회
1,470

작가명 : 윈드시커

작품명 : 절반의진실

출판사 : 환상미디어

읽다보니 뭔가가 생각나서 1권을 보고 2권을 보기 전에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군필 32세 군오타쿠가 아닌 사람이 만주와 몽골을 싸그리 불로 지져버리는데 지구 핵폭탄의 절반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장면을 보고 '응?'(불로지져버린다는데, 아마도 폭심에서 기화되는걸 이야기 하려는듯?) 했습니다...계속 보다 보니 각종 애니-게임(18)의 덕력 코드(이젠 슬슬  발을 뺏다 생각했는데 알아보는 제 자신도 슬퍼졌습니다.)

초절미모 메이드하나, 초절로리 하프뱀프하나, 초절육감 기사하나, 끊임 없이 나오는 스섹& 키잡코드......꽤나 이리저리 굴림 당하는 주인공? 나름 잡혀 있는 군이야기를 보고나니 처음 떠올랐던 것은 '강철의 누이's' 였습니다만, 검색을 해보니 기억 저편에 있던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 쓰셨던 분이셨습니다.  어떻게 끝났는 지도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하렘물이였다는 것만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명이였던거 같은데, 혹시나 보실 분들은 32세의 군필이고 덕이 충만하고 동정이지만 결단코 바른사람이라 주장하는 주인공을 보고 싶으시다면 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0.09.12 17:44
    No. 1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0.09.12 21:26
    No. 2

    처음 서장에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 라 하여, 그 소설이 꽤나 인기 있었다고 들었기에 그냥 뽑아 봤지만 결과는 대 실망이었죠.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주류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9.12 23:50
    No. 3

    취향을 가리는 소설이긴 하지만 전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9.13 03:25
    No. 4

    단지 전작과 같이 주인공이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는것과 인간관계를 너무 꼬는전개는 좀 맘에들지 않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13 13:47
    No. 5

    괜찮았습니다. 덕력..이 느껴지는 책이었지만 아무렇게나 찍어내는 양판들보단 훨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0.09.13 14:20
    No. 6

    좋았습니다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만상객
    작성일
    10.09.14 10:03
    No. 7

    중간에 나오는 이해안되는 첨 들어보는 단어들이 꽤 있었지만
    (전 일본식의 덕후계열은 현실감제로라 전혀 관심이 없기에;;)
    재밌었습니다.
    이해안되는 단어들과 갈팡질팡하는 초반 일부 대화들 스킵하고 보니
    작가님이 열심히 쓰시는게 보이더군요.

    양판이라 말하기는 그렇구요
    아무 기대하지않고 보면 신선하고 괜찮더군요.
    대여점에서 볼게 없는 분들, 극히 심심하신 분들
    그럴때 생각없이 절대 기대않고 쭉 읽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하긴 제목과 표지만 봐도 기대는 전혀 하지 않게 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망상유령
    작성일
    10.09.16 19:53
    No. 8

    음...
    전 주인공의 말투나 키잡에 끌리더군요...
    예전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도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끝까지 볼 생각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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