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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
10.11.29 21:11
조회
2,348

작가명 : 최예균

작품명 : 타임레코드

출판사 : 북두

연재 때도 새로움에 재미를 느꼈고

책으로 보았을 때도 괜찮게 읽혔습니다.

질을 계속 이 정도 유지한다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듯합니다. 보지 못하신 분에겐 추천 해드립니다.

초반부는 현대의 주인공이 무협시대의 인물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비슷한 물질을 옮길 수 있게

됨으로써 주인공이 위기를 넘기고 힘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다른 힘을 가진 인물들이 나옵니다.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기대됩니다.

다만...

출판사의 문제를 떠나.

요즘, 작가들의 문제인 오타가 나왔네요.

현연->현역

주욱, 읽어 나가던 호흡이 탁. 하고 끊기는 게 아쉬웠습니다.

빠른 출간은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오타는

확실히 부탁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기대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11.29 22:34
    No. 1

    1권보고 접었습죠.
    전개야 둘째치고 주인공 혼잣말때문에 지쳤음.
    니가 노진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11.29 23:22
    No. 2

    2권에서 너무 급박한 전개가 아쉽더군요 아직 자기 자신조차 지키지 못하는 애송이 수준인데 벌써 가족들까지 위험에 처해버렸으니 어떻게 다 지키려나? 전 대주천 정도는 성공한다음 위험이 닥칠줄 알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11.29 23:32
    No. 3

    이차원게이트.... 저거 설정보니까 지구의 고대를 보면 마법을 쓰는 존재가 있다고 하니까.. 드래곤이랑 연결된 놈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0.11.30 00:00
    No. 4

    미숙한 상태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들에게 강요를 당하는.. 수동적인 상황이지만 저는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학생활도 100페이지내로 짤막하게 끝내버린거나 다름없고.. 빠른 전개가 저는 마음에 드네요.
    황혼의문턱님//그 생각은 안해봣는데 완전히 사기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0.11.30 01:55
    No. 5

    전 헌터라고 칼들고 설치는거 보니 좀 이해가 안되더라는...무슨 마법적 처리가 되어있는 검이라고 들고 설치는데 마법사캐릭한테 걍 발리더군요. 마법사 주절주절 주문외우는 동안 권총으로 쏘면 될텐데... 아님 멀리서 저격으로 한방이면 끝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검에 마법적 처리할밖엔 걍 총이랑 총알에 마법넣어서 멀리서 주문외운다고 주절거릴때 쏘면 끝날걸 뭐하러 칼들고 설치는지 의문이더군요. 전투신이 너무 어설퍼 보이던데 3권에서 이에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줄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11.30 11:49
    No. 6

    애초에 헌터라는 놈들도 초월자들처럼 뭔가 이능을 쓰는놈들일텐데.

    그럼 초월자들 전부 처리하면 헌터들 전부 즉결자결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0.11.30 12:03
    No. 7

    책에 이유가 나왔잖습니까~~ 결국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0.11.30 12:09
    No. 8

    전 좀 수동적인 자세가 맘에 안들었습니다.

    상황이 그런 건 어케말할 도리는 없지만, 다른 이들이 강요하는 2가지 선택지에서 제 3의 선택지를 만들어 내는 게 "주인공 포스"(사이버 포뮤라의 재수없는 쥔공 하야토따위도 하는 일을;;)인데 남들에게 끌려 다니는 수동적인 자세가 씁습하더군요.

    주인공 "뭔닭"화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이에게 강요된 삶에 힘 없이 당하는 "마음"가짐이 3권에서도 계속 된다면 ...책 보기 싫어질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0.11.30 12:30
    No. 9

    연재때는 잼있더만 책으론 OTL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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