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마왕&악당 5권
출판사 : 골든 노블
1. 새로 등장한 캐릭(죽은 자는 제외.)
황제 : 28국토의 주인이자 7해상의 주인. 백팔 검가와 삼천육백 가문을 다스리는 군주. 왠만한 일류 검사는 찜쪄먹을 정도로 강하다. 히로인 중의 하나이며 마왕 인정 폭유.(영웅보다 크댄다.)
<암흑성>의 총사 : 밑으로 13사도를 이끄는 <암흑성>의 성주. 아흔가지의 비전을 터득하여 상대가 없었던 최강자. 당대 제일의 현자의 지식을 탈취하고 죽여버린다. 불로불사를 추구하여 전세계를 지배했을 때 전세계의 주술을 모두 빼앗아 '악의 서'에 모은다. 그 대가로 신의 저주를 받아 파멸한다.
성검자(헤일 E. 트레이브.) : 최고령 검자. 무아지경을 바탕으로 한 <철의 영혼>이라는 비전을 창조. 모든 병기의 100%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힘은 최소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지니게 된다.(그 예로 혼자서 성문을 막고 이틀동안 수성전을 벌였으며 100번의 일기토를 승리했다.)
23호 : <데스 쉐도우>의 생존자. 1권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음. 영웅에게 악감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2. 악당의 추가로 밝혀진 능력.
'신에게 저주받은 악의 성지'에서 받은 악마의 축복 : 익히지 못하는 것이 없게하며 모든 비전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철의 영혼 : 모든것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야만 이룰 수 있는 검경을 바탕으로 한 비전술. 악당은 생존욕구만은 버리지 못했으므로 제대로 된 위력을 발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방패'에 관한한 50%의 힘을 쓸 수 있다. 그러므로 악당은 방패를 들었을 때 가장 강하다.(뛰어난 대장장이이기도 한 성검자와 거래를 하여 '철의 영혼'의 위력을 증가시켜주는 방패를 얻는다. 성검자가 10년의 세월동안 만든거라고 한다.)
3. 새로 밝혀진 악의 조직.
<암흑성> : 총사 아래 13사도가 있으며, 13사도는 각기 검자, 마술사와 비견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웅의 가문인 라바일 가문이 <프리 나이츠>의 수장으로써 검의 사도를 맡았다. 세계를 한번 지배했으며 총사가 신의 저주를 받아 파멸하자 같이 파멸했다. 암흑성은 여러번 언급이 되었지만 정확히 설명된 바가 없어서 안 쓰다가 이제 썼음.
<나이트 워커> : 도적, 산적들의 집단. 수십년전에 멸망함.
4, 주술의 정의
나라를 건국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언어와 문자를 만드는 것. 언문은 원래 용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렇기에 인간이 만들어낸 언어에 용의 힘이 조금씩 축적된다. 신성력은 신의 힘을 빌리는 권능이고 마법은 악마의 힘을 빌리는 권능이고 주술은 용의 힘을 빌리는 권능인 것이다. 주술은 그 언문을 사용하는 자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력해진다. 그리고 주술은 모든 인간에게 나뉘어져 있으며, 그 힘들이 모인 것이 '주술 문장'이라고 한다. 주술이 각 왕국의 비밀병기라고 칭해지는 이유는 전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암흑성>에게 빼앗겨 현재 주술은 남아있지 않다. 그저 물건에 새겨져있는 주술을 약간 쓸 수 있을 뿐.
5. 총사와 악당의 관계.
총사와 악당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단 목적의식이 같기 때문. 그 둘은 모두 '불로불사'를 원하고 있으므로. 그 외에도 모든 방면에 다재다능하다는 점도 같다.(황제도 악당이 총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데, 악당은 '악마의 축복'을 받았지만 총사는 '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점.(물론 악당과 총사가 동일인물이라면 그 두가지 전부 다 받았다는 말이 된다.) 총사가 아흔가지의 비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악당처럼 각 악의 조직들을 전전하며 비전을 훔쳐배울 필요가 없을거라는 점들이 있다. 의외로 악당은 총사의 숙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음...대충 이 정도면 되려나. 그보다 이거 한번 날려 먹었던 글. 그 글은 이것보다 훨씬 자세했었는데(대략 3000자.) 한번 글을 날려버리니까 귀찮아서 대충 썼음. 악당의 비원이 불로불사라는 것은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악당이 '악의 서'를 원하는 이유가 다른 것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자꾸만 뭔가 빼먹은 거 같단 말이야...제가 빼먹은 것은 다른 분들이 채워주세요. 진짜 뭔가를 빼먹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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