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절대신마
출판사 :
주인공은 먼치킨이다.
천마교라는 단체의 원탑이다. (마교랑 엄연히 다른 곳이다)
아무도 못이긴다. 친위대 1000명이 덤벼도 절대 못이긴다.
천마교는 무림에서 젤 쎈데 이유도 없이 섬에서만 산다.
주인공 주변인물들은 전부 주인공의 충실한 꼬봉이다.
어느날 여자가 바다에서 떠내려오는데 그녀는 기억상실자였다. 그래서 그 여자의 기억을 찾아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둘이서 무림에 나간다.
무림에 나가서 깽판을 부리는 시점에서 책을 접었다.
읽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현경의 고수가 삼류무사가 판치는 곳에서 자신도 삼류무사 흉내를 내는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너무나도 큰 괴리감이 느껴져서 접을수 밖에 없었다. 내가 필력이 딸려서 뭐라 설명은 못하겠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은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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