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표기무사
출판사 :
표기무사 5권을 읽었습니다
기존에 호위무사는 정말 좋았지만 권왕무적에 마지막에서 좀 실망했는데 이번 표기무사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물론 주인공의 급성장이 살짝 부담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권왕무적인 마지막에는 좀 질질 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꽤 전체적으로 보면 수작이었기에 이번에도 여지없이 초우님의 글을 보게 되었네요
표기무사, 저는 여태까지 초우님 작품님 중에서 느낌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표기무사가 되었다는 점 정말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5권까지는 아직 저를 만족시켰던 것 같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면 초우님 스타일이 너무 주인공 급성장 시킨다는 점. 보는 입장에서 약간 부담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어느새 세상을 삼키려고 하는 두꺼비가 되려고 하니 말입니다.
뭐 그런 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면 저로서는 약간 부담이 되네요.
하지만 주인공만의 표기무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과 표국 무림과의 신경전, 천사교와의 결전등 아직 많이 이야기 보따리가 남아 있으니 재미는 보장되어 있을 듯 하네요.
앞으로 더욱 재밌는 표기무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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