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파란 책을 읽었슴다...
뭐 그저 그런 현대물인데............
작가가 초짜인 티를 팍팍 내더군요..
뭐 구성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믿는 종교의 색체를
은연중 많이 들어낼려고 하더군요...
사실 이게 내용상 나올 필요가 전혀 없는데...............
사실 일반대중들에게 반감을 많이 사는 종교라.. 그다지 책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 초짜 작가가 그걸 잘 구별 하지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내용을 볼때 뒤에 권을 읽어보고 싶지만
안 읽게 될 거 같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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