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학자를 읽고

작가명 : 다루니

작품명 : 왕실학자

출판사 : 파피루스

정말 재밋엇다. 끝...

은 훼이크고 정말 흥미진진햇다...

... 평민이면서 아카데미에 들어간 주인공은

다양한 생활속에서 배움의 길을 쌓아간다.

어느 순간, 하나의 고문서 해독의 임무가

맡겨지게 되고 그에 따라

그는 그것이 소리내어 읽기만 하면

누구라도 중급의 소드마스터로 만들어주는

기상천외하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책임을

알게 된다.

그는 그 비밀을 숨기게 되고

이후 모함을 받아 전쟁터로 쫓겨나간다.

학자지만 혁혁한 공로를 세우면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온 그는

다시 공주의 호위기사가 되며

자신의 검술과 머리로 상황을 타파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4권까지 봣는데 아 정말 재밋다

나중에 공주하고 잘되면 좋은데...

[로미짱]

재미는 있죠 다만 그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다는 것 작가가 다음권 안낸게 벌써 한 1년은 넘었을 걸요 아예 포기를 한건지 지금도 쓰고 있는 중인지 알수 없다는...

[Dainz]

왕실학자는 포기했습니다. 작가분이 거의 포기하고 생업에 돌아간듯..

[홍련2식]

이 작가분은 "마법사가 되는 법(?)"인가 하는 바로 전작에서도 이런식이었죠.
작품은 재밌습니다만 책이 너무 안나옴.
정말 오랜만에 나온다 싶으면 완결권이고.

[[탈퇴계정]]

왕실학자가 아니라 왕실기사가 되어가는 게 슬픕니다.
우리나라 환상문학은 대부분 서생이나 학자는 무사가 되더군요...

[김갑환]

향수팔아서 돈버는 거 보고 이건 재미도 없고..덮었죠,

[하늘까시]

재미는 있었으나, 후속권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