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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혹평을 받는가? [신검신화전]

작성자
Lv.5 소소작자
작성
08.01.08 02:08
조회
10,151

작가명 : 김중완

작품명 : 신검신화전

출판사 : 마루

제가 문피아에 처음 접속해서 처음 읽었던 글은 <신검신화전>에 대한 비평글이었습니다. 글쓰신 분이 기억나진 않지만 책을 읽다가 욕나오려는 것을 참으려 했고, 또 그런 글을 출판해주는 마루출판사에 매우 실망하셨다고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비슷한 글을 읽었었습니다. 때마침 그 시기는 제가 매우 재밌게 그 책을 읽던 시기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까지 수렴해서 재수정하겠습니다)

---

일단 신검신화전은 현대물입니다. 현대물이며, 퓨전이자 동시에 대리만족물입니다.

내용을 설명하자면, 무림에서 정파의 지주로서 200여년간 군림해온 백리무극이 신의 힘인 '영검'을 손에 넣어 환골탈태의 상위인 육(肉)의 재구성과 동시에 21세기로 시공을 뛰어넘습니다.

나이가 어려지고 얼굴 또한 뽀얘진 그는 흔히 말하는 '미소년'이 됩니다. 그냥 미소년이 아닙니다. 초절정 미소년입니다. 거기다가 그는 무림에서의 실력 또한 여과 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노래 콘테스트에 나가고, 은거기인들의 제자 쟁탈전의 희생양(?)이 되고, 명문고에 들어가 여학생들의 우상(?)이 됩니다.

이쯤 되면 상상이 가실 겁니다.

왜 사람들이 욕해대는지. 지뢰다, 폭탄이다 하시는지.

전 그 말을 들을 때마다 항상 여러 생각들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음 속에 꿍쳐놨던 얘기를 풀어놓겠습니다.

[저는 <신검신화전>은 쓰레기다. 라는 말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1,2권을 읽어보신 분들은 흔히 말을 하곤 합니다. 아,이 책 개념없어 못 읽겠다. 이게 말이 되냐? 라고 말입니다. 항상 그분들이 싫어 하시고, 꼬투리 잡는 부분을 쓰겠습니다.

1. 초절정 미소년이다.

2. 노래 콘테스트의 동영상 하나로 어떻게 수백만의 팬을 거느리냐?

3. 제자 쟁탈전, 유치하다.

4. 여고생들을 휘어잡는건 더 유치하다.

1번은 제가 어쩔 수 없습니다. 주인공 얼굴이야 작가 맘이죠. 그런데 나머지 부분은 해명할 수 있습니다.

2번에 대해선 배경이 현대라는 점에 주목해주세요. 노래 부른 사람이 누구든, 노래만 훌륭하다면 주목받는게 현대입니다. 거기다가 미소년이면 더할 나위 없죠.

제가 그에 버금갈만한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미국 방송에 비틀즈가 출현할 때면, 미국의 동시간대의 청소년 범죄 발생률이 0%였습니다. 거의 신화적인 인기였죠.

그에 조금 못 미친다 하더라도, 쥔공이 부른 노래는 내공까지 운용해서 과거의 천하제일인이 부른 '음공'입니다. 그걸 들은 현대인들이, 과연 평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제자 쟁탈전 또한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주인공의 몸은 육을 재구성한 최고의 근골입니다. 개인적으로 천강지체도 못 미칠 것이라 생각중인 몸이죠.

그런 몸을 발견한 고인들이 쟁탈전을 벌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고인들이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근골이라면, 누가'얘를 내 제자로 삼겠다' 할 때 '그래, 어여 데려 가.'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뭐 그렇게 유치하게 싸우냐, 하면 제가 어쩔 수 없죠(;;). 애초에 대리만족물이니, 약간의 과장을 준 거라 생각합니다.

여고생들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부잣집 따님들입니다. 항상 거만한 남자들만 만나고 살아온 이들이, 잘생기고 매너 좋은 쥔공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거죠. 비슷한 예를 현실에서 찾자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있잖습니까?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비커즈>를 아십니까? 참 재미있는 소설이죠. 쥔공이 자기를 꾸미는 게 포인트구요. 그런데 주인공은 아직 어린애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꾸민 포즈에 한국인들이 열광하고 있죠. 어린애인데 미숙한 티 따위는 나지 않고요.

<네오>라는 책은 아십니까? 그 작품을 읽어 보면 오히려 신검신화전이 낫다 싶을정도로 신화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죠.

<도시의 지배자>라는 책 또한 신검신화전과 비슷한 글솜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의 전개가 조금 빠르다는 거죠.

그런데 신검신화전에서 독자가 '아 이건 전개가 너무 빠른데'라고 생각하신다면 별수없지만, 항상 그 부분 1줄 앞에는 완충장치가 숨어있습니다. 앞줄읽고 10초만 생각해도 이해가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대리만족에 작품의 90%를 할애하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대리만족 부분의 전개의 급박함은 이해해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이 책은 안됩니까? 왜 저책들이 아닌 이 책이 그렇습니까?

신검신화전은 그냥 마구 써내려간 대리만족용 양판소가 아닙니다.

책 연재주기 또한 욕 나올 정도로 깁니다. 거기다가 작가가 쓴 출간일에도 안나온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1-2권. 대부분의 독자는 이 2권에서 읽기를 포기하고 때려 칩니다. 그리고 욕을 하죠. "에이, 대리만족 양판소네!!" 라고요.

하지만, 정말, 정말로 신검신화전이 양판소라면 2권에서 주인공의 정신적 지주인 박 할아버지가 양아치, 건달에 의해 죽고, 그들을 죽인 건달들이 은밀히 빼돌려지는 것이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죽는 거야 내용상 그렇다 쳐도, 범인들이 빼돌려 질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오히려 2권은 이 때문에 작품의 흥미를 반감시킵니다.

흔히 '양판소'를 보는 생각 없는 독자들은 주인공의 패배,불안을 싫어합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할 때, 굳이 그 적이 건달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양판소라면 거기에서 작가는 두번 다시 그 건달을 등장시키지 않습니다.  신검신화전에서 무슨 '666의 사도가 될 것이다'

하며 데려간 것과는 천지차이죠.

3권. 정말 공감할만한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의 세계의 '뒤쪽 세계'는 수많은 비밀조직들의 암투와 대결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프리메이슨이 대표적 조직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일제강점기에 관한 작가의 소견까지 나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권만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4권. 정말, 정말 재미없습니다. 대리만족 요소도 적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도 있고, 마지막 부분은 5권 나오기 전가지는 알아듣기도 힘든 내용입니다. (비뢰도 8권처럼요)

독자들이 하는 말이 4권읽고 그만읽으려 했다고들 합니다. 만약 양판소라면 이쯤에서 빨리빨리 5권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독자들이 안떠날테니까요.

하지만 5권, 배째라는 듯이 한~참 후에 나왔습니다. 기다리다 답답해 죽을 뻔 했죠. 그에 못 기다리고 떠난 분도 분명 있긴 있을 겁니다. 작가의 태도로 글을 판단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거기서 전 이 구절을 읽고 전기가 통하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지존은 '백리무극'!

진정한 지존이란 힘으로 내 것을 아우르는 데 급급한 자가 아닌, 적의 근원까지 찾아내 포괄적으로 파훼하는 자다.

과거 정파무림의 지주로 2백여년간 군림해온 사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파나 단체로부터의 습격을 수없이 받았고, 또 그에 맞서 무림을 지켜냈다. 그는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고 있었다.

사현은 기다리고 있었다. 적의 윤곽이 완벽하게 잡히는 때를.

----

흔히 말하는 '양판소'랑 다르게 작가의 생각이 들어간 곳도 수두룩한 책입니다. 글을 읽으면 '아 정말 작가분이 고뇌하며 썼겠다' 란 부분도 보았습니다.  그냥 넘겨지기엔 아깝다 여겨집니다.

<신검신화전>은 한국의 비밀조직인 '천지가'와 서양의 비밀조직인 프리메이슨의 상위단체 '삼백 위원회', 그리고 '육망성좌'의 파워 게임(Power-Game)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리만족용 장면은 그에 따라오는 부가물이지, 결코 독자의 눈을 현혹시키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글의 제목과 일치하지 않는단 얘기를 하셨는데 이 얘기는 '검신'인 주인공이 만들어나가는 '신화'의 이야기입니다. 엄격히 보면 맞는 이야기고요. 물론 제대로 끝을 맺을 경우에 말입니다.

또한 1-2권에서 주인공의 힘에도 주위 사람들이 그냥그렇지 하고 납득하며 손놓고 있다고 하셨는데(댓글) 그 때 다른사람 모두 '점혈'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도 나옵니다.

(내게 주어진 힘은 지극히 합당한 것. 이곳이 무림이 없는 세계라고 감출 이유가 없음이다.)

결국 '힘'을 어디에 쓰느냐는 주인공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두서없게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이 말은 하고 싶네요.

제게 신검신화전은 누군가 현대물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자신 있게 추천해주고픈, 그런 글입니다.

작가분 또한 아무렇게나 글을 써나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글을 쓸 때, 바쁜 직장생활 와중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글을 쓰시는 게 '작가' 아닙니까? 그런 결과물을 함부로 쓰레기네, 혐오네 하면 안 되는 거라 봅니다. 그냥 안 보고 말으라, 이거죠.

그래도 순간의 자제심부족으로, 보석을 잃어버리는 우(愚)를 범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마따마 보석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쓰레기는 아닌 글입니다.

현대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일독을 권합니다.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저는 제가 쓰레기라 생각하는 작품을 감상란에 올릴만큼 뻔뻔한 사람은 아닙니다 -_ㅜ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 ' 87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8.01.08 02:45
    No. 1

    네오는 뭐지..ㅡㅡ;;
    그리고 4권까지 읽은분에겐 존경을 보냅니다...
    난2권까지 읽는것 자체가 고문이었거늘...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8.01.08 03:57
    No. 2

    개인적으로 혹평을 들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첫번째 모순됨이 존재합니다. 엄청난 깨달음을 가진 주인공인 나중의 인격에 더 편중된 모습을 보입니다.

    살아온 시간에 비하자면 사현으로 지낸시간은 찰라에 불과한테 거기에 엄청난 가치를 둘 수 있을까요? 깨달음때문에 삶까지 포기한주인공이?
    무림에 있을때는 아는 사람이 없고 친한 사람이 전혀없어서 새삼 현대로와서 갑자기 사람의 정이 그리워졌습니까? 홀로 쓸쓸히 산것도 아니고 모든 문파에서 공경받는 그리고 많은 인연을 맺은듯 보이고 깨달음때문에 목숨까지 버린 주인공이 정에 연연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것 아닐까요?

    두번째 현대에서 무공의 정도
    영검을 수련한 주인공 뭐 나중에 폭주해서 현대로 넘어갔습니다. 뭐 좋습니다. 그건 작가님 마음대로니까요 하지만 어린 아이가 어느정도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는데 또 주위사람은 그걸알고 있음에도 그냥 가만히 두고 있습니다. 또 폭력을 써도 자기 아는 사람을 귀찮게 했다던지 또는 자신을 물먹였다는 이유로 정당화됩니다. 현실적으로 저럴수 있습니까? 현대라는 배경을 가지고 왔다면 최소한 현대사람의 의식으로 생각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어린아이가 힘을 가지고 있는데 주위사람은 이제 주인공 건드렸으니까 넌 큰일났다는 식으로 손놓고 있습니다.

    세번째 고인들의 주인공 쟁탈전
    고인 그렇다면 이 할아버지들은 이때까지 정신수양하나도 안했나봅니다. 고인이라면 그리고 최소한 저렇게까지 아니라도 그냥 무도를 연마한다는 사람들의 행동이 경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현실적입니까? 자질어 엄청난 제자를 얻기위해서 노력한다. 뭐 가능하죠 하지만 고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거지를 보면 기가막히기 그지없습니다.

    위에서 글쓰신 분도 명시해놓았습니다. 1~2권보고 대리만족형양판소라고 섣부른 판단내리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이미 1~2권이라는 상당한 분량에서 대리만족형양판소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없습니다.

    엄청난 힘가졌지(숨기지도 않습니다. 지인들은 아 저아이는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

    잘생겼지(이건뭐 잘생기고 귀엽다는 표현이면 끝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세부묘사도 제대로 없는데 말입니다. 막말로 얼굴희면 얼굴희다고 싫어하는 사람있고 근육없고 마른편이면 말랐다고 싫어하는 사람있습니다. 미추의 시준의 모두다른대.. 주위여자들 모두 열광합니다. 연예인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까?)

    이미 주인공은 먼치킨, 우리주인공은 잘났다, 멋지다로 1~2권도배해 놓고서 양판소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3~5권 심각하게 쓰면 뭐합니까? 이미 전제는 주인공이 무적인데... 혹평을 들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포가튼렐름
    작성일
    08.01.08 07:54
    No. 3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군요..

    전 1권 읽다가...

    차라리 딴거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

    보던거 중단하고 돌려 줬는데..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08:51
    No. 4

    3권까지 빌려왔다가 돈 아까워서 겨우 겨우 2권 중반까지 보다가 GG
    이건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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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8.01.08 09:39
    No. 5

    네오가 그렇게나 인기가 많았나요? 저한테는 놀라운 사실이네요..

    그리고 신검신화전은 좋아하는 사람은 그래도 보기는 하는것 같더군요.. 저는 설정보고 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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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대영
    작성일
    08.01.08 09:39
    No. 6

    참 잼있게 보았는데... 현재 6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뭐 대략 주인공이 무조건 최고인 글이지만 작가의 글솜씨는
    근래 본 작품중에서 그리 빠지는 글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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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8.01.08 10:10
    No. 7

    동영상하나로 수백만의 팬을 거느린거라 비틀즈랑 비교가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게다가 주인공이 초절정 미소년이다. 그 외모와 실력으로 여자들을 후린다. 게다가 정파에서 뭐 200년 동안 이끌어왔다면 정신수양이 장난이 아닐텐데 고작 어려졌다는 이유로 노래콘테스트라던가 여자들을 후린다는 전개 자체도 말이 안되는거같군요. 아니 현대물이라면서 무협의 절대자 설정을 빌려와 그가 미소년이되므로써 무공+외모+노래+등등
    을 이용해서 잘먹고 잘산다 라는것 자체가 이른바 공장판 소설아닌가요? 제목자체도 신검신화전이라... 여학생들의 우상이 되는게 신검신화전인가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8.01.08 10:13
    No. 8

    단지 현대물에서 한국 서양의 조직을 무력화시키고 하는게 신검신화전...? 애초에 제목 조차도 책 내용을 살리지 않은것 같네요. 이런 소설 전 정말로 "혐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파충강
    작성일
    08.01.08 11:06
    No. 9

    재밋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권 안나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11:34
    No. 10

    '양판소'를 보는 생각없는 독자들이란 말은 뭡니까?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1.08 11:45
    No. 11

    긴장감이 없어요. 모든지 해피엔딩일거란걸 다 아는데 무슨 재미로 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E.D noa
    작성일
    08.01.08 12:39
    No. 12

    결국 글쓴 분은 자신은 납득하는데 남들이 납득 못하는게 불만인거군요.
    저는 납득하는게 좀 신기하다고 보입니다만...
    신검신화전이 양판소, 지뢰인 이유는 윗분들이 아주 자.세.히. 설명하셔서 부가로 할게 없네요. 쩝...

    p.s 노래콘테스트를 비틀즈에 비교한건... 비틀즈에 대한 모욕입니다.
    p.s2 네오라는 소설이 그렇게 신화적인 인기를 자랑하나요?
    저는 처음들어봐서...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8.01.08 13:09
    No. 13

    인위님의 감상글이 나오기전, 부동의 1위의 감상추천글이 '네오' 였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vote&desc=desc&no=1396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vote&desc=desc&no=13961
    </a>

    네오가 궁금하신분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14:01
    No. 14

    여타 대작이라고 하는 소설에 비해 어딘가 부족하다는 점이 눈에 많이 띄긴 하지만 저는 신검신화전이 쓰레기 또는 양판소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
    그중에서 하나 예를 들어서 동영상 한편으로 수백만이 열광한다
    이거 말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IT시대 멀티미디어 시대입니다.
    유투브 같은곳에 올려지면 소설상의 내용대로 반응이 폭발적이겠지요.
    헛소리라고 치부할수만은 없을겁니다.
    수백만정도야 껌이지요 ㅎㅎ
    말도 안된다고 한다면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게임소설 중에 대작이라고 소위 평하는 달빛조각사 같은 경우는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ㅎㅎ
    주인공 어릴적 가난했는데 어떻게 그리 어린나이에 게임을 해서 지존아이템을 맞췄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집안일 돕거나 공부할생각은 안하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살았나봐요?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ㅎㅎ
    리니지 같은 게임 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혼자서 장비맞추기가 얼마나 힘든지 또 맞춘다고 해도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도 더군다나 지존장비인데 ㅎㅎ 그리고 게임아이템이 아무리 희소가치가 높다고 해도 몇십억에 팔리다니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01.08 14:15
    No. 15

    네오도 비커즈도 도시의 지배자도 같은 이유로 싫어합니다.
    비교대상을 잘못든것같은데
    같은 이유로 욕을 먹는 소설들을 거론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4:52
    No. 16

    이상하게.. 양산먼치킨 싫어하는사람들은.. 꼭 양산먼치킨을
    많이 빌리더군요 --
    고문이라고 할정도로... 재미없는걸 왜 돈주고 빌려서
    고문 당한건지 --
    이해가 안가는 현상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8.01.08 15:00
    No. 17

    순진무구 님 무슨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양산먼치킨 싫어하는 사람이 많이 빌린다니 뭔가가 이상하군요. 뭐 빌린다면 1권정도는 빌리겠죠. 내용잘 모르는사람이 대충 집어서 보는거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8.01.08 16:15
    No. 18

    순진무구님 독서량에서 그만큼 차이가 나는겁니다.
    저같이 편식하는 사람이야 감상란 보면서 입맛에 맛는 것만 봅니다만
    감비란의 많은 분들이 정말로 많은 책을 보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그런류의 소설들이 요즈음 많다보니 그만큼 그런류의 책들도 많이 보게 되는거구요.
    저야 문피아 선호작이 5-6개 정도에 불과하지만 몇십단위 백여개가 넘어가는 분들도 많이계시죠.
    기본적인 독서량이 차이가 나니 양산먼치킨도 많이 걸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6:51
    No. 19

    비평란에 보면.. 항상 양산먼치킨에 대한 비평글이 있으면..
    꼭 나오는 댓글... 몇줄보다 반납.......
    이 감상글에서도 비슷한 댓글 있죠 --

    서점도 아니고(서점엔 비닐에 싸여 있죠)
    대여점에서... 빌리기전에 훝어볼수 있는데도..... 그냥 빌려놓고
    욕하고... 양산먼치킨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
    아무확인도 없이 빌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그리고 愼獨님... 독서량하고 무슨 상관있는지????
    제가 말한건... 양산물은 싫어한다면서.... 매번 빌려놓고..
    욕하는사람들을 말한겁니다..
    나머지는 위에 내용에 적어났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8.01.08 17:04
    No. 20

    빌리기전에 훑어 보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만해도 대충 손에 잡히는 부분을 펴서 몇줄 읽어보고 빌리는식인데 그 몇줄 많아야 몇장되는거에 전체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그냥 필력 좋으신 작가분들 이름만 보고 빌리네요. 하도 많이 지뢰에 걸려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08 17:08
    No. 21

    순진무구님은 빌리면 절대 실패하지 않나보지요. 잠깐 훑어보면 자기 취향을 완벽하게 골라내실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그게 안되죠. 수많은 작품 중에서 옥석구분이 쉽게 안됩니다. 재미없어도 보통은 대충 넘어가지만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은건 문피아에 와서 성토도 하고 그러죠. 그러면 순진무구님은 '양산형 욕하면서 양산형을 왜 빌리냐'는 식으로 비난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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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8.01.08 17:18
    No. 22

    이런생각을 해선 안돼지만...그냥 보고 신검작가가 자기글 광고하는건가? 라고 잠깐동안생각이 --;;
    먼치킨이고 모고 장르 안가리고 보는 저지만..신검신화전.그거는 좀 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작가가 현재의 판타지판도를 비판하고자 이런글을 썻나? 라고 생각할정도...

    먼치킨이라도 쓰레기인지,킬링타임용인지, 대작인지 판단하는 척도는 큰줄기, 처음부터 끝까지 큰 줄거리를 생각하고 쓴건지, 아니면 처음만 정해놓고 생각나는 대로 쓴건지, 그냥 애는 쎄다. 라고 케릭터만 정해놓고
    작가가 꼴리는데로 쓴건지..

    작가의 역량이나 재능이 6할을 차지한다고 하면 먼치킨이라도 얼마나 개연성있게 썻느냐, 케릭터만 믿고 쓴거냐에 차이가
    같은 먼치킨이지만 쓰레기와 대작의 척도가 나뉜다고 생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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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8.01.08 17:29
    No. 23

    그러니까 먼치킨양산체제로 돌입됀지 오래라는걸 알면서 책을 사고 빌리느냐.불평할거면 먼치킨은 보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먼치킨이라도 짜임새가 좋은 글은 먼치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독자들이 가슴을 졸이고 그책과 동감하며 읽을수 있거든요.

    너무나도 너무나도 허황된이야기의 먼치킨이라면..
    이것은 대리만족의 정도를 넘어 '이게 말이돼? 완전 쓰레기내..'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거구요.

    잠깐 딴애기를 하자면..
    판타지작가든 만화작가든 문학작가든 시나리오작가든..
    많은독자들에게 자신이 쓴 글(그림)을 나눠주고 독자들의 호응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직업이기때문에 작가자신들의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적어도 자신의 글을 봐주는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짓은 작가로서 해서는 안됀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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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7:30
    No. 24

    전 갈떄.. 최소 뒷표지 + 소제목 + 앞부분 훝어보고 빌리는데요 --
    전 어차피 무개념양산이라는걸 어느정도는 알고 빌리는거고..
    (저역시 빌리고 나서 꽝인거 좀 있죠 --)

    다른 사람들( 무개념양산을 싫어하는)은.....
    게시판이나 댓글에 글 적어놓은거 보면...
    분명 몇페이지 보고 너무 허접해서 반납 했다는 말 많거든요 --

    그래서 제가 왜 빌리기전에 안보고 빌리냐고 말하는건데요?
    (지금 무개념양산이 대부분인 대여점인걸 모르세요????)

    산산님은.. 좀 짜증나는데요.......
    제글은 다 안보이세요? 제가 한글로 안적었나요????
    전 분명 몇페이지도 안보고 반납할 정도의 책을 왜
    확인 안하고 빌렸냐고 말했습니다 --
    근데 웬 딴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글이 한글로 안보이면 다른사람처럼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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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08 17:39
    No. 25

    순진무구님이야말로 다른 분들 글이 제대로 안보이나보죠 ^^

    몇페이지 읽어보고 반납했다는 분 글이 어딨는지? 제가 다시 한번 위에서부터 주욱 내려서 봤는데 '몇페이지 읽고' 반납했다는 글은 어디에도 없군요? 1권 읽다 중도포기, 이권까지 보다 포기, 이권까지 읽는게 고문이었다, 뭐 이런 분들은 계시지만. '몇 페이지 읽다 포기'와 '읽던 와중에 중도포기'의 차이점을 모르시나보죠?

    몇페이지 읽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건 다른 분들도 안빌립니다. 그분들도 바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항상 완벽하게 걸러낼 수는 없는거고,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때마다 순진무구님은 니가 잘못한거다~ 이러시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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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17:47
    No. 26

    ㅎ 신검신화전에 대해서 감상글 써놓았는데 댓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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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8:01
    No. 27

    산산님// 쩝 비평란에서 항상 그글을 보다보니...
    제가 착각을 했네요 --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댓글들... 고문당할정도에 -_-;; 1권 읽다 중도포기
    몇페이지 읽다 포기와 읽던와중 중도포기 얼마나 큰 차이가 있나요?
    전 모르겠네요..
    (몇페이지 본것도 분명 처음부터 어느정도 보다가 포기라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몇페이지 읽다 아닌건 다른분 안빌린다고 하셨는데 --
    비평란에 가보세요.... 그분들 바보였던 건가요??????

    이글 보시고 저에게 하실말이 있으시면 차라리 쪽지 주세요 --
    항상 글에 대한 댓글을 달다보면 매번 글하고 상관없는
    이야기로 흘러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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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ir
    작성일
    08.01.08 18:06
    No. 28

    거 책 비판하는 이유 다 좋은데, '해피 엔딩인 것 뻔히 알아서 긴장감도 없는데 왜 보느냐' 라는 건 도대체 납득이 안 되는데요.

    007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성룡 시리즈 등 대다수의 헐리웃 영화들은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미있고, 또 그만큼 인기도 끌고 있는데요. 이 영화들을 재밌다고 보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인가요?

    괜히 진지하고 침침한 분위기에 엔딩도 배드 혹은 새드로 끝나는 작품만을 찾아다니는 사람만을 매니아라고 하진 않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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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01.08 18:19
    No. 29

    몇줄 읽다 보는 거랑 1권 중간까지 읽는 거랑 차이점을 모르겠다구요?
    순진무구님은 책 반권 읽는데 5분도 안 걸리시는 거 같네요.몇줄 보다 ㅎㅜㅌ어보는 거랑 책 한권 중간까지 읽어보는 거랑 차이점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니...전 책 반권 볼려면 30분에서 한시간은 걸리거든요.^^
    그리고 글과 상관없는 이야기로 끌고가는 장본인은 순진무구님 같구요.뻔히 알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 저야말로 종잡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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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8.01.08 18:25
    No. 30

    제가 현대물을 좋아하는지라 아직.....은 포기하지 않고 있는 작품입죠. 여자애들 지능스텟을 50정도만 올려주고, 주변인물이 주인공에게 놀라는 장면좀 줄여주기만 하면 좀 괜찮아 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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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8:33
    No. 31

    그란츠트님.... 이상하신분이네요 --
    제가 언제 책한권 보는데 10분이면 본다고 했나요??
    갑자기 웬 반권에 5분?????
    그리고 몇페이지가 갑자기 몇줄로 줄어들었는지????

    전 책한권 보는데 보통 1시간정도...... 걸립니다..
    요즘 책이 더 작고 글자 커져서 더 줄어들긴 해도 그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니깐 이상한말 안해주셨으면 --

    그리고.. 전 분명 몇페이지 읽다 포기와 읽던와중 포기의 차이점
    모른다고 했거든요...
    그럼 그거에 대한 설명이라도 해주시고 비웃던지요...
    설명도 없이 비웃으면 끝??

    (전 보통 책방가면... 초반 몇페이지 와 다른부분 훝어보고
    빌리거든요.. 이정도만 해도 다른사람들은 무개념인지 아닌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산산님에게 적고나서... 하실말 있으면 쪽지 보내라고
    했습니다..... 비평란에서도 쪽지로 이야기 하자고 말했는데도..
    무조건 댓글에다가 글적는데... 누가 문제인지??
    그라츠트님 경우도 저에게 하는말인데.. 쪾지 보내도 충분하지 않나요?

    지금 저에게 태클 거실려면 쪽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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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18:40
    No. 32

    Air님//
    많은분이 영상과 문학을 비교하는 분이 계십니다.
    영상과 문학은 다릅니다. 문학이 영상으로도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차이점이 달라 내용이 확이하게 다른 경우도 허다합니다.
    007이나 성룡의 영화는 메이커 즉 이름이 알려져있고, 과정이 재밌어 보는 것이라 비교대상에 어울리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문학이라는 작품이 같은작가가 내더라도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질수 있고, 해피엔딩이라 예정되어도 마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18:50
    No. 33

    //순진무구님.
    선택에는 많은 '선택요인'이 작용하게 됩니다.
    그날 기분에 화끈한 무협을 원할수도 있고, 다뜻한 내용이 있는 정감있는 소설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처음내용은 신선함으로 해서 선택하였지만, 뒤로갈수록 평범한 내용이 주로 이뤄서 실망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그냥 훝는 것만으로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고, 읽다보면 처음과 다르게 이상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그렇게 생각는 것이죠.
    별 기대없이 본 소설이 대박이더라.
    대충 훝던 내용을 읽었던 그것은 그 사람이 본 것인데, 그것을 대충골랐다 탓할수 없진 않겠습니까? 어차피 개인돈 들여 읽은 것인데...
    자신이 훝어보는 구별법이 잘 통한다고 남도 그 구별법이 잘통한다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에 해당하는 '해당사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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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19:20
    No. 34

    문퍼와님// 정말 환장하네요 --;; 쪽지 보내달라는 글 씹으신건지 --;;

    그리고 막장무개념 소설들은... 처음부터 막장인게 많습니다..
    그외.. 웬만한것들.. 초반부터 양산으로 비슷비슷 합니다..
    이정도는... 스스로 피해야지 정상이 아닌지...

    개인이 돈들여서 빌려 읽는다고 하는데.. 그부분은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읽고나서 공개게시판에 그거에 대해 글을 적는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죠....
    다른사람이 볼수 있고 의견을 남길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그사람과 다른생각을 가진사람도 있으니깐.. 말이 나올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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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19:24
    No. 35

    //순진무구님.
    의견이란 누구나 필설 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공감을 얻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른는 요인이구요.
    그것이 공감을 얻었다면, 일리가 있는 말이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그것을 믿고 빌려보지 않을꺼란 생각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생각이없이 무조건 그것을 믿을꺼란 말과 같습니다.
    독자를 과소평가 하지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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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19:28
    No. 36

    //순진무구님.
    저는 그럴수도 있다는 의견을 낸 반면..
    순진무구님의 의견은 처음부터 양산형일 경우가 많다는 확정에 가까운 의견입니다.
    개인에 생각일뿐인데 그렇게 생각해야만 하는 법 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정짓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바꾸지 않는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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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칼이쓰마Z
    작성일
    08.01.08 19:42
    No. 37

    흠...왠만큼만 나이가 들어도 책방에서 읽는게 눈치가 보인답니다.
    특히 요즘은 책방들도 잘 되는곳이 드물어서 더욱 그렇지요.
    그러니 몇 페이지만 읽고 고르는 수밖에 없게되는겁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몇몇 지뢰만 피해서 읽으면 됬으니 금방
    고를수 있었지만 요즘은 지뢰가 워낙 많아서 개념작을 찾는게
    더욱 힘든일이 됬으니 한권당 몇페이지만 읽는다고 쳐도 상당한
    시간이 소유됩니다.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가끔 지뢰를 밟는경우가
    생기는 겁니다.책방은 빌리는 곳이니 빌릴책을 잠깐 고민하는건 몰라도
    그 자리에서 다 읽을수는 없으니까 말이죠.뭐 저도 나름대로 연륜이
    쌓이다보니 나름대로 저만에 빌리는 노하우를 발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밟는 지뢰는 참 입맛이 씁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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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호형
    작성일
    08.01.08 19:54
    No. 38

    킹슬라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검신화전과 네오라는 지뢰를 피해 갈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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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안랑
    작성일
    08.01.08 19:57
    No. 39

    존경합니다... 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하지만 나는 이 유치 찬란한걸 누가 읽을까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1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책읽는게 이렇게 괴로운건지 처음 알았던 책이네요. 1~4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안들었던 정말 두손 두발 다들게 많들었던 정말 엄청난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01.08 20:20
    No. 40

    순진무구님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네요.ㅡㅡㅋ그러니까 책 반권 읽는 거랑 몇줄 살펴보는거랑 그게 똑같냐는 겁니다.
    한권보는데 한시간 걸린다고 했죠?그럼 반 읽는데는 30분 걸리시겠네요?그리고 몇줄 읽는건 몇초 걸리겠고 백번 양보해서 몇페이지 잠깐 보는건 1~2분이면 되겠죠.이걸 구별 못하시겠어요?1~2분과 30분의 차이를?;
    그리고 지뢰작 봤으면 지뢰작이라고 어디 이야기도 못합니까?그런 이야기하는게 그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 싫어하시면 싫어하는 본인이 그 글을 안보면 되는겁니다.그런 글또한 순진무구님 말씀처럼 좀 ㅎㅜㅌ어보면 걸러지지 않습니까?님 말대로 그 정도는 스스로 피해야 정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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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1.08 20:22
    No. 41

    어라... 오늘 신검신화전 6권나왔네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너인가보다 ㅋㅋㅋ
    인기짱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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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08 20:42
    No. 42

    ...떡밥이 쉰내나잔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01.08 21:20
    No. 43

    ---------------------------------------------
    여기까지 낚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fine
    작성일
    08.01.08 21:40
    No. 44

    엄청나게 주관적이군요. 작가가 해명하는 글이라면 모를까 독자가 자기마음대로 해석해서 해명하려니.. 완전 어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fine
    작성일
    08.01.08 21:41
    No. 45

    어지(X) -> 억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1.08 21:54
    No. 46

    낄낄 아이구, 이런... 네풍아크대와 필적하는 글찌거기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08 22:04
    No. 47

    어이쿠, 감상란가서 추천하는 글이나 읽으라 했더니.
    여기서도 마찬가지 ;;
    산산님, 그냥 내비두세요.

    그나저나 킹슬라임님이 적어두신 것만 보면
    신검신화전, 아주 나쁘진 않아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의 평가는 극악에 가깝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소소작자
    작성일
    08.01.08 22:14
    No. 48

    그러게요 ㅜ.ㅡ 전 재밌게 읽었고 나름 많은 생각도 하게 해준 소설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모양이지요.

    댓글이 47개나 달릴 줄은...(<-댓글 없을 거라 예상했던 녀석)

    그리고 이 작품이 맘에 안 드신다는 분들께는... 드릴 말이 없네요.ㅜㅡ 뭐 본인들이 안 읽으시겠다는데 제가 우기는 것도 우스운 일이구요.

    ...그래도 나름 서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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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22:16
    No. 49

    마치 눈이 삐었다 말하는 것 같은 내용들..
    얼마나 고급화가 이루어진 눈 인지 몰라도 남이 열심히 적어 놓은것은 쓰레기라 평하는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설사 이것이 좋은평을 받는 작품이 아닐지라도, 남의 노력을 비웃는 처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몇몇 분들은 확실한 이유를 설명해가며, 이것이 왜 좋지 못한 작품인지를 설명해서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시는 반면, 몇몇 분들의 과잉반응은 과히 눈쌀이 찌뿌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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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8 22:28
    No. 50

    k.l님// 전 댁말 듣고 여기서 글적은거 아닌데유?
    감상란,정담,비평란 3곳에서 항상 글 읽고 있고 댓글두 다는데유?
    비평란이 하도 그래서 계속 삽질했지만 --
    (근데 저 신경안쓴다면서요.. 왜 와서 헛소리를 적는지 ㅉㅉ)

    문퍼와님// 대여점에서 개념책과 무개념책중 어느게 많을까요?
    80%정도가 무개념책들입니다 --

    그라츠트님// 양산에 질리신분이라면 어느정도 속독법 있지않나요?
    대충 훝어보기만 해도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럼 끝~~~ 뭐라 적던 맛있게 먹겠습니다

    p.s) 신검신화전의 제 감상을 말하면...
    그냥 볼만 했다는거.... 딱히 뭐라 설명은 못하겠군요...
    어차피 비슷한 현대물먼치킨중에서....
    초절정미소년이 여러 미인들에 둘려싸여서... 노는게
    한두개가 아니니깐.. 그정도는 별 문제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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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22:32
    No. 51

    //순진무구님
    80% 90%든 그럼 가치도 없는 책은 논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의견 정말 받아드리기 힙듭니다.
    그러면 10%의 도서만 도움이 되도록 품평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 10% 도서는 누가 어는 기준으로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지요?

    (죄송합니다 이것은 쪽지의 답변을 여기 남기신거 같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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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1.08 22:49
    No. 52

    제 댓글에 반응하지 마시죠.
    전 산산님께 말씀드린 겁니다.
    참 희한한 사람이로군요. ㅋ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참...
    한심해보일 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ir
    작성일
    08.01.08 23:03
    No. 53

    문퍼와 님//넵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메이커라 이름이 알려져 있다~ 부분은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아무리 뻔한 해피 엔딩이 예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재미있기에 그 영화들은 인기가 있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그 전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해피 엔딩인 게 뻔하다' 라는 것으로 그 소설을 읽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8.01.08 23:08
    No. 54

    // Air 님
    당연하고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예를 단지 조금 다른 예를 들으신거 같아 공감을 얻지 못할꺼 같아 말씀 드렸습니다.
    결과는 정해져 있지 않는데 단지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다.
    섯부른 판단을 할 필요성은 없겠죠.
    설사 그렇더라도,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시 되는 작품도 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8.01.09 00:53
    No. 55

    저는 킹슬라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백산님, 김중완님을 좋아합니다. 현실타피와 대리만족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8.01.09 01:24
    No. 56

    모든작가들이 자신의작품에 열정을 갖고 쓰면 그작가의 땀이 글에 보입니다.
    그것은 안보일수가없어요.
    하지만 대부분 쓰레기라고까지 부를 책들은 대부분 대학생들이,고등학생이 용돈벌이로 쓰는작품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안팔리면 금방 글쓰는재미가 식는 사람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8.01.09 01:27
    No. 57

    다행인지 제가 기준을 못잡는건지..제가 지금까지 본 글들중에 그런말을 할정도로 느껴지는건 없구요...

    이러니저러니 해도..'취향차이'가 정답인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8.01.09 01:39
    No. 58

    뭘 저런 사람 댓글에 일일이 코멘트를 다시나.
    딱 보니 낚시꾼이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01.09 04:12
    No. 59

    문피아의 대표적인 낚시꾼이죠. 분쟁조장, 자기 의견 강요, 남의 의견 무시, 이름만 순진무구 이고 한번 댓글에 말려들면, 끝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01.09 04:15
    No. 60

    그리고 말하는 투가 아주, 자기비위에 거슬리면 바로 님에서 댁으로, 내용이 바로 헛소리로, 나중에는 자기 스스로 짜증난다고 말함..참 웃기는 사람임.. 이거 내 덧글 보고 덧글 하나둘씩 사라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01.09 06:05
    No. 61

    저는 낚인거로군요.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01.09 07:05
    No. 62

    낚시꾼님은 걍 없다고 치고 댓글 읽는게 편해요. 위에서 보듯이 일일이 대꾸하면 바로 낚이는 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명(震鳴)
    작성일
    08.01.09 10:16
    No. 63

    저런...진짜 상종을 말아야할 인간이로군.
    순진무구님 딱 한마디만 하죠. 당신은 참 이기적입니다.
    도대체가 사람말귀를 어떻게 알아듣는건지...귓구멍에 뭐 박은것도 아니고말이야. 참...말세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9 11:32
    No. 64

    훗.....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 왜 제가 낚을때마다 와서
    미끼가 되시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전 이야기 하다가 상대쪽에서 먼저 짜쯩스런 말투로 말하면
    저역시 님에서 댁으로 바뀝니다...

    어떤사람은.. 뭐가 그리 기분나쁜지.. 글적는곳마다 따라와서
    시비걸고... 쪽지로 악담 하고..... ㅋㅋ

    전 뭐라 하던 딱히 신경안씁니다... 그냥 맛있게 먹는중이죠...
    꾸준히 그렇게 할 생각이니.. 낚시라고 생각하면 미끼에 걸리지마시고
    무시하세요~~

    (사람들 다 똑같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자기의견만 주장하면서 그걸 이해시킬려고 말을 하는거죠
    저역시 그렇게 행동했을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랑인
    작성일
    08.01.09 13:20
    No. 65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킬수있는 논리와 이해력이 있는거와 무작정 자기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것은 틀린것입니다.

    순진무구님이 말한것처럼 당사자가 낚시라고 생각하고 정작 다른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이는데도 자기만 낚앗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걸려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낚시꾼을 미친사람으로 생각할뿐입니다.

    이건 주제를 갖고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다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8.01.09 13:56
    No. 66

    음.. 순진모모님 댓글을 읽을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문피아에도 도편추방제 비스므레한 거 도입할 수 없나요?? ㅡ.ㅡa
    각설하고, 찬반과는 무관하게 음공이 전파와 영상을 타고 흐를 수 있나..하는 의문이 잠시 들었습니다. 글의 주장과는 다른 지엽적인 내용이니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여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작품을 안읽어봐서 뭐라 평하기는 좀 거시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로드아멜
    작성일
    08.01.09 14:05
    No. 67

    이 글 누가쓰셨는지 전 알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형, 우리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8.01.09 14:16
    No. 68

    문피아에도 키보드워리어는 존재했다.. 그렇다 .. 어디든 존재했던것인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01.09 15:03
    No. 69

    순진무구 아이디 kin1913 이거라는거, 혹시 닉네임 물타기 하면 낚이지 마세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9 15:12
    No. 70

    웃기시네요.. 제아이디 kin1913 맞습니다???
    그런데 왜요.. 지금까지 닉넴 변경 한적 없는데요??????
    제가적은글에 대한 공격이라면 별상관없습니다만....
    전 지금까지 닉넴 변경해가며 뭔가 한적 없는데....
    개소리를 적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09 15:34
    No. 71

    저는 이닉네임으로 꾸준히~ 댓글 적을겁니다..
    魔師 이사람처럼 과대망상적 생각을 적은 글은 맛있게
    드리고... 욕할려면 이아이디. 이닉넴 그대로 욕하시길...

    魔師 , k.l 이두사람.. 참 재미있죠??? 병x같은넘 하나 걸려서
    농락하니깐 재미있나보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8.01.09 15:46
    No. 72

    도대체 자기가 뭐라고 쓰레기 무개념작이라니 그런소릴하지 타당한 이유나 대고 그러던가 그런말쓰는 니들이 더 쓰레기같고 무개념같아보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8.01.09 16:33
    No. 73

    글을 보고도 무개념이 아니라고생각된다면 .. 큭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헤이친구
    작성일
    08.01.09 17:19
    No. 74

    음머나~~ 댓글 100을 향해 가 볼까요?
    ㅋ~~~ 토론문화 좋은거죠....
    생산성있는 결론을 내리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휘
    작성일
    08.01.09 17:26
    No. 75

    최소한 예의는 지키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韓熙星
    작성일
    08.01.09 17:39
    No. 76

    재밌겠군요. 책방 가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1.09 18:02
    No. 77

    어이쿠 아직도 댓글이 먼산으로 ㅎ
    그만들 좀 하시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마혈신
    작성일
    08.01.09 19:48
    No. 78

    대연점에서 6권 빌려갔더군여 내일 들어 온다고했어 예약 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8.01.09 20:41
    No. 79

    여기까지 하고 끝내죠.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으니... 한사람은 작품을 쓰레기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거고 또 다른한사람은 원더풀.!! 이라고 생각 할 수도있는거고... 서로의 취향을 그냥 존중하는선에서 끝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놈팽
    작성일
    08.01.09 23:36
    No. 80

    80번까지 채우죠 ㅋㅋ
    저도 2,3권은 대충봐서 뭐라하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이 없는 소설이란 느낌이 듭니다.
    그냥 로봇 한마리가 활동하는 소설ㅋㅋㅋ
    파워가 필요할땐 로봇 공장에서 파워업하고 히로인이 필요하면 주인공 로봇만 좋아하게 프로그래밍된 여자로봇을 찍어내고...
    기연도 인간이 이루어 내는 기연이랑 그냥 공장에서 레이져 하나 장착하는거랑은 틀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8.01.10 04:07
    No. 81

    81 채웁니다...ㅎㅎ
    대리만족 좋습니다. 좋은말(?)이지요.
    장르소설의 가장 큰 기쁨은 역시 대리만족에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는 납득할수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즉, 너무 작위적인 내용이 거슬린다는데 문제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영
    작성일
    08.01.10 09:49
    No. 82

    난 참 잼있게 보았구만..왜 들 이러시나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01.10 10:06
    No. 83

    저야뭐 네오,비커즈... 다 보다가 접었죠..... 대동소이.... 이해 불가 출판을 왜 해주는건지랑 왜 보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곡신(谷神)
    작성일
    08.01.11 20:01
    No. 84

    아 잠깐 문피아 들렸다가 왠 리플이 많아서 봤는데 눈에 익은 아이디가 보여서 보니 순진무구님이시네요. 역시나 아직도 말투가 변함 없이 그러시네요. 취미생활 참 독특하셔라. 좋은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12 05:05
    No. 85

    오늘 신검6권을 봤는데
    6권내용의 시간대가 일요일 아침부터 시작해서
    오후에 책 한권이 끝남...............욕나올뻔했습니다...
    남들이 머라해도 나는 잼있게 봤는데
    이번6권은.............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마혈신
    작성일
    08.01.13 21:18
    No. 86

    후반부3분2부터 걍 대충 넘어 갔네여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천가
    작성일
    08.10.14 19:40
    No. 87

    취향차이 라고도 하고 주 타겟 대상연령층에 따라서 글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하내요 10살이상 대상 연령층 이 있고
    15살 이상 이 있고 20살 이상이 있고 20중반이후 대상 의 주타겟 소설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생각으로 출판을 한거라 보는데
    문피아 초기의 글들 보다는 지금의 글들을 못마땅해 하시는
    독자분들 도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시면 감 잡기 편하실듯 싶내요
    초기에는 학셍 연령층이 귀하고 다성인이상 이거나 30대 이후 이상의 성인분들이 많으셧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학생층이 많이 들 오시는듯 합니다 말이 많이 헛돌앗는데 요는 출판사의 타겟대상에 따라 수준에 맞는 글이 출판 되는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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