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난(?)에 얽힌 주인공의 무림종횡기!!

작가명 : 에냑

작품명 : 풍렬구단

출판사 : 연재중

불운의 사고로 축구를 그만둔 한예원, 치료를 위한 중국여행중에

사기만 당하는 불쌍한 주인공 한국 입국중에 영문도 모르고

국정원에 끌려간 주인공 중략 여하튼 어쩌다 보니 자의반 타의반

과학자 누님과 차원이동을 하게 되는데..(누님으로 시작되는 여난)

누님은 어디가고 초인공지능(?) 물품 아수라양(?)과 함께

무림세계에 덩그러니 떨어진다.

무림맹 호법을 도와준 인연으로 무림맹으로 가는데...

숙적(?) 제갈소은과 자신을 별로 안좋아하는 선유림 때문에

순탄치 않은 무림맹 생활이지만 미녀만 보면 약해지는 주인공..

퓨전의 형식이지만 내용전개는 여타의 퓨전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이군요.. 차원이동의 동기가 축구라는 것도 신선하고

한번 일독을...

[창공의섬]

그다지 새롭지는 않습니다.
다재다능한 인공지능로봇(?)으로 이세계에서의 난관을 극복해가고 또 그런 사기적인 도움에 힘입어 여난에 빠진다는 이야기는 극악서생에서 이미 나왔으니 말이죠.
다만 축구라는 소재를 접목시킨점에서는 톡특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류작이 아닌 극악서생을 뛰어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마기협]

재미적인 측면에서 독자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글입니다. ^^

[여름밤]

취향을 많이 타는 소재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