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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
07.03.16 00:53
조회
7,479

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더 로그

출판사 : 자음과 모음

개인적으로 홍정훈님의 작품성향은 매니악틱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라서 읽는 것을 좀 꺼렸다. 그러나 빌려서 읽으면 휘긴경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위트 넘치는 문장과 살아있는 케릭에 반하게 된다.

(이분의 유머감각은 단연 일품이라는~ 블랙유머라서 탈 이지만..)

이 중 더로그는 전설의 대도를 꿈꾸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탈영으로 소박하게 시작되던 이야기는 엄청난 스케일로 커지면서 전설과 신화가 만나는 대작이 된다. 나중에는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성황과 고결한 12기사의 이야기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그리고 외전격인 천재검객 칼 라이쯔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일단 주인공은 엄청 마음에 안들었다. (워낙 답답하고 능력없는 녀석이라) 1인칭 시점에서 매력없는 주인공은 글의 흥미를 반감시키지만 워낙 이 분이 필력이 좋아서...

큰 틀은 로그마스터가 남긴 비보를 찾는 것과 12기사의 유품을 찾으면서 부활한 악의 신을 물리치는 것이다.

더붙여서 히로인 대도의 후예와 하드보일드 공주, 그리고 '더로그'의 마스코트 메이파!!(이 소녀는 이름을 기억..)

개인적으로 메이파의 비참한 최후 장면에서 읽는 맛이 뚝 떨어졌지만 그 망할 놈의 이단심문관을 죽이는 장면을 보기 위해 그편까지 본후 나중에는 재수없는 악역 블랙드래곤의 최후를 보기위해 끝까지 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부터 느낀 것은 휘긴경은 매력있는 캐릭은 주인공 빼고 다 죽이고 정말 싫은 악역을 끝까지 남겨서 독자가 그 최후를 보기 위해 끝까지 읽게 하시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황제를 향해 쏴라의 그 미녀자매도 결국은 비참한 모습을

(불쌍한 것들....) 아는 바로는 메이파의 최후장면 때문에 작가님이 엄청난 악성메일을 받으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중에 제껏도...) 세계관에 대한 치밀하고 구체적인 설정과 주인공의 모험담 그리고 전설과 신화의 이야기 흠 잡을데 없는 작품입니다.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고 간혹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처음 부터 끝까지 무리없이 읽으실것입니다.(메이파 죽는 장면 빼고....)


Comment ' 3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6 01:02
    No. 1

    사실 몰살의 휘긴경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딱히 더 로그 말고는 그렇게 죽는 이 별로 없을 걸요?
    더 로그에서도 메이파 정도 빼고는 죽어서 독자들이 안타까워 하는 캐릭터는 별로...
    비상하는 매는... 버겐 정도? 이쪽은 어차피 신성마법이랑 마법이 엄청 강해서...-_-;
    발틴.. 이것도 당연히 그런 케이스 없고...
    월야에서도 사랑받는 캐럭터가 죽는 것은...채월에서는 끽해야 사혁 정도?(...) 창월에서는 그것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우림
    작성일
    07.03.16 01:02
    No. 2

    저도 진짜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ㅠㅠ

    소장가지 200%!!

    더로그 본지가 벌써 6년?7년이 되가는데
    주인공 카이레스와 히로인 디모나가 아직도 떠올라요..
    아.. 정말 슬픈소설인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6 01:15
    No. 3

    다크 세인트는 언제 모바일 연재가 끝나고 책으로 나올지...으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3.16 01:26
    No. 4

    다크 세인트 초기에는 BL(?)물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난 적이 있어서 휘긴경이 오해라고 글을 올린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6 01:33
    No. 5

    그런 소문이 났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3.16 01:45
    No. 6

    둔저님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그러고보면 몰살의 휘긴경이라 불렸다라... 그거 정말 정확한 명칭이군요. 휘긴경작가가 쓴 소설들은 모두 재미있게 읽었지만(안 본 발틴사가 제외;)
    더 로그만 생각하면 그 시니컬하고 네거티브함이 가득한 줄거리가 떠오릅니다. 만약 그 세계의 룰을 결정하는 이가 있다면 페시미스트 혹은 질투심이 충만한 기질이 있다거나 어둠의 마왕일 거라 믿습니다.
    정말 그런 세계관 앞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주인공의 질긴 목숨은 정말 빨래장갑이나 세겹 꼬아논 팬티고무줄보다도 성겨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지요.
    정말 베르세르크 몰살과 비견할 어둠. 어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이거 무슨 김전일이나 코난을 보는 듯 하군요. 곁에 있으면 피할 수 없으니..

    둔저님 말을 듣고 보니까 정말 그 이후 작품에서는 그런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더 로그의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뭘 쓰든 염세적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07.03.16 01:56
    No. 7

    '세상은 예산이 지배한다'

    D/R의 '나는 단수가 아니다' 보다 더 인상적인, 개인적으로 판타지 소설중 최고의 명대사라고 생각하는 더로그의 명대사...

    더로그는 제가 제일 처음 접해 본 판타지 소설이죠. 하지만 초보자였던 제 눈에도 좀 허술한 부분이 띄였고, 마지막으로 갈 수록 처음에 드래곤볼을 찾는 모험에서 시작해 어느 순간부터 지구의 운명을 결정하는 무한파워배틀물이 된 드래곤볼처럼 대도의 일지를 발견하며 시작된, 대도로의 여정과 어느 순간부터 세계의 운명을 놓고 초월적 존재들과 전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행로가 서로 어긋난 듯한 전개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3.16 01:57
    No. 8

    정확히는 몰살의 휘사쿠라고 불렸다고 하는 루머가??? ^^;
    왜 몰살이라고 불리냐하면
    비매 - 페르아하브의 죽음( 나중에 나오는 녀석은 클론이죠.)
    더로그 - 히로인의 이세계여행?, 메이파의 잔혹한 죽음, 옛영웅인 여엘프의 비참한 모습, 역시나 쥔공의 팔 두짝 다 날려먹는 묘기~
    월야(채월야)- 쥔공은 마약중독자에 수시로 신체 날려먹고 붙임
    발틴사가-마지막까지 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잔혹한 일들

    뭐 월야정도는 낫지만 솔직히 몰살이라고 불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나마 요즘은 그런 류의 시나리오를 안 쓰시는 것 같으니 다행이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3.16 02:11
    No. 9

    요새 나오는 글들은 하도 안 죽어서, 가끔씩 몰살의 휘사쿠 경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우째 백만대군 속에 떨궈놔도 잘들 살아나오더라구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7.03.16 04:25
    No. 10

    휘긴경은 역시 네가티브하고 거친소설이 어울리는데...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3.16 05:23
    No. 11

    더 로그는 2부 나왔으면 좋겠는데..마지막이 영 찝찝해서...작가님은 쓸 생각이 없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카이첼
    작성일
    07.03.16 07:22
    No. 12

    메이파 쇼크가 너무 강했습니다; 저로서는 임계치 돌파였음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가는남자
    작성일
    07.03.16 08:04
    No. 13

    2부 나오긴 했습니다.
    정식명칭이 [레이펜테나 연대기 제 2부 다크세인트 1권 : 제노사이드]
    요거입니다.
    모바일 연재중이라지요 ㅠㅠ
    소설은 모니모니 해도 책으로 봐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07.03.16 10:06
    No. 14

    역시 휘긴경의 인기. 감상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단 것도 흔치 않군요. 저희집에도 더로그 한 질 잘모셔놨는데 1권과 마지막권이 사라졌어요. ㅠㅠ
    휘긴경의 매력은 살아움직이는 케릭터와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듯 사실적인 전투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뭘 써도 좋으니 많이만 써주시면 감사하겠는데 역량을 갖춘 작가분은 뭘 써도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3.16 10:39
    No. 15

    이 분 소설에 여자가 나오면 전 일단 불쌍하게 생각하고 봅니다.
    정도 안 붙여요.

    얼마나 비참하게 죽을까, 혹은 어떻게 능욕당할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된다는.....

    -_- 순수한 소년을 타락시킨 더로그의 디모나 강간사건.....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 건 그게 처음으로 본 것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이불루
    작성일
    07.03.16 10:49
    No. 16

    몰살의 휘사쿠라...
    정말 오랫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이군요. 휘긴님 작품 읽는 여러가지 재미중에 과연 누가 죽을까나? 라는 생각을 하며 보는 재미도 있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6 11:36
    No. 17

    사실 2부는 아니지만 일단 카이레스가 출현을 하니...
    다크 세인트는 모바일 연재 종결후 1년 후에 책으로 나온다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3.16 11:54
    No. 18

    몰살의 휘긴경이라... 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03.16 13:10
    No. 19

    단점은 연재속도와 출판주기..OTL
    황솨는 언제 나오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3.16 14:43
    No. 20

    헉 디모나의 강간 장면이 나옵니까?? 메이파 죽음이후는 거의 스킵씩으로 끝까지 봐서 그 장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공주는 자기 친오빠한테 어렸을때 당했죠...(불쌍한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07.03.16 16:02
    No. 21

    더 로그 하면 몰살의 휘긴...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o★Re
    작성일
    07.03.16 17:18
    No. 22

    전 디모나 짜증나서 안 봤어요-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3.16 20:19
    No. 23

    보디발이었나 처음엔 형제같은 왕자였다가 나중에 최후의 적으로 나오는 그놈이 강간하고 비웃죠

    -_- 구멍동서 운운하면서.....
    더로그에 나온 비중있는 여자캐릭터는 모두 강간당하는....
    메이파, 공주, 엘프, 디모나.....

    뭐라할까....음;;;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07.03.17 01:40
    No. 24

    레이펜테나 연대기 3부작 중 1부가 바로 "더 로그"에요. 2부가 랑켄 사르나크가 주인공인 "다크세인트" 지금 한창 연재중입니다. 여기서 랑켄은 로그에서 나왔던 그 흑인 사이오니스트 칼릭 사르나크의 동생입니다. 무려 "비상하는 매"의 서이준이 그의 보표를 서고 있다네요.
    대망의 3부는 바로 "신성황전설" 카이레스와 이노그를 잡을 때 잠깐 나왔던 넥서룬의 은룡 라크세즈. 랑켄과 그외 9명을 추가해서 새로운 조디악 나이츠의 일원이 되어서 새로운 성황전설을 만든다는 이야기라고 루머가 떠돕니다. 새로운 황제는 무려 여성으로 휘긴님 최초의 여성주인공이 나온다고 지금 기대가 충만해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3.17 02:28
    No. 25

    설마 최초의 여성주인공도 능욕을 당하는 것은.....
    휘긴경의 소설에 나오는 여성케릭은 정 붙이기 어렵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만학
    작성일
    07.03.17 02:53
    No. 26

    발틴사가의 수 종족 의 그 여자..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그분은 여주인공이지만 능욕 안당해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발틴사가와 월야가 휘긴경의 최고수작인듯..
    딴것도 물론 수작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도(飛刀)
    작성일
    07.03.17 12:28
    No. 27

    역시 인위님! 진짜 글 하나 쓰시라니까요.
    글쓰시면 대략 걸작하나 나오실듯...어떻게 요점만을 꼭꼭 집어내시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도(飛刀)
    작성일
    07.03.17 12:28
    No. 28

    그나저나 종남검성님은 정말 다독하시네요.
    전 회사다니느라 시간이 별로없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03.17 14:17
    No. 29

    더 로그.... 옛 기억이 떠오르는구나. 날 판타지에 빠져들게 만든 입문소설. 당시 당시 꿈까지 연작으로 꿀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었다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7.03.18 19:03
    No. 30

    쩝. 더로그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왜 이렇게 여성 캐릭터들이 말짱하게 안 해주는지. 메이파도 강간당하고 죽어. 그 여공주는 어렸을 때 강간당해서 그게 트라우마로 있어. 디모나는 결국 보디발에게 강간당해...-_-;;

    열받아서 책을 여러번 던져버린 -ㅅ-;; 제발 다음 작품땐 여주인공 강간당하거나 그런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3부작이 여황제라고 하셨는데 만약 여기서도 그러면 쩝... 걍 안 볼겁니다. 이건 취향이 결려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8 22:37
    No. 31

    강간은... 더 로그 말고는 없었으니 3부에서는 안 나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3.19 01:18
    No. 32

    황제를 향해 쏴라! 에서 자매강간 씬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T_T
    월야에서도 하드코어한 능욕장면이... 여하튼 순수한 소년의 감수성을 헤치는 묘사는 자제했으면...(퍼억! 왠 순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꼬마a
    작성일
    07.03.21 22:05
    No. 33

    더 로그...공주 강간 당했다는 이야기에서 충격, 메이파가 비참하게 죽어서 다시 충격, 디모나가 강간당하면서 충격, 마지막 엔딩에서 좌절.

    어린 시절에 읽었는데...한 삼일에서 일주일정도 잿빛세상 속에서 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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