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구소
작품명 : 아머드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연재표지에 '구소가 선사하는 염장 쑤시는 이야기'라는
표어와 함께 야릇한 대사가 오간다...(이 표지보고 않읽을수 없었다..)
그리고 읽기전에 세계관을 봤다. 뭔놈의 판타지에 밀리터리와
메카닉이 나온다는 말인가???? 여하튼 마법이 대세인 대륙에서
마법 못 쓴다고 배척당해서 섬으로 간 주민들이 어떻게 된일인지
민주공화국 세우고 현대의 군사무기로 무장한다.
공화국은 힘 좀 갖추고 그리고 이제는 마법제국과 교류 좀 할려고
했는데 제국은 필요없다고 오히려 공격한다. 공화국도 깔금하게
수륙강습함에 전폭기에 폭탄을 가득 실어서 제국에 떨어트려준다.
여하튼 마법의 제국과 현대문명의 공화국이 맞짱을 뜬다.
그리고 주인공은 특수부대의 중위( 풀메탈패닉의 AS부대와 비슷함)
자신의 밑으로 예쁜 여자소위가 왔는데...
그녀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 여하튼 세계관에 걸맞지 않게
엄청난 염장스토리로 흐르면서 밀리터니 매니아와 전쟁물 매니아의
심장을 콕콕 쑤시면서 (이 두 매니아들 대부분 솔로...)
이야기는 므흣하게 흘러 간다는 것이 지금까지 본 감상입니다.
여하튼 보시면 후회는 안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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