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리스트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듀얼리스트

출판사 : 북박스

어쩐지 '유희왕'이 생각나는 제목입니다만은 듀얼리스트가 유희왕만의 설정인 것도 아니고...

할머니를 잃고 처음 보는 삼촌네 집에 얹혀살게 된 중학생 강수.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다가 삼촌네집에 살면서 전학오게 됩니다.

여기서는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 뭔가 있는 척, 쎈 척 허세를 부리지만...

점차 학교의 주먹들의 회유와 시험이...

어느날 강수는 보랏빛 번개를 맞게 되고...

그 후로 꿈 속에서 이세계의 또래 귀족 자제 엘븐을 보게 됩니다.

엘븐이 배우는 마법, 체술, 검술, 마나 연공법...

강수도 그것을 따라하게 되는데...

판타지는 엘븐, 현대는 강수...입니다.

2권을 아직 못 봐서 계속 이 형태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어쨌든 1권에서는 현대가 더 비중이 있네요.

부디 이러한 이원진행으로 계속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현대배경 좋아함)

.........그런데 내용 설명이 책 뒤표지와 별 차이가 없군요... 끄응, 하지만 실제로 저 것 이상 설명하면 말이 길어지는 지라...

[수처작주]

흠... 이거 예전에 봤던 어떤 소설과 비슷하네요. 출판된건 모르겠고, 현실의 어떤 소년이 반지(?)하나 줍고 꿈속에선 무공을 배우는 어떤 소년의 모습을 보게되고, 현실에서 무공배우는 거요.

[전뇌청년]

나우로딩과 진행방식이 비슷하네요. 뭐, 어쨌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5년간]

뭐랄까...좀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설매]

전작인 [그의 여행]과 비슷한 수준의 재미를 줍니다. 보고 나서 후회할 정돈 아니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