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책방에서 기웃기웃거리다가 열왕대전기를 봤습니다
문득 문피아서 본 강력한 추천글을 본지라 내용을 보지도 않고
빌렸습니다;;
사실 추천글도 제목만 본지라 무슨내용인지도 몰랐지만(아마
제목보니 판타지겠구나 왕이 제목에 들어간거보니 영지물 비스무리
하겠구나...하는정도?) 이전작품인 재생을 꽤 재밌게 봤었기에
보게됬습니다
책빌려서 친구들과 만나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집에와보니 어느새
시간은 11시를 넘어 12시가 다되가더군요 책좀 보다 자야겠다 하는
생각에 1권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1쪽을 펼쳐보니 이건 배경이 현대..그렇다면 이계진입물?
우...피본거 아냐 하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그날 3시쯤에야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ㅡㅡ
잠깐 보고 자려던 1권이 어느새 책을 덮을땐 4권에서 계속...
이란 말이 뇌리에 남더군요 ;;
최근들어 본 책중 가장 몰입감있게 본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승환님의 작품중 전작 재생 신왕기를 최고로 뽑는 분들도 있지만
저에겐 이번 열왕대전기가 현재까진 최고인듯하네요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봐도 후회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추천!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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