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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을 보고

작성자
Lv.1 st******..
작성
06.08.22 09:40
조회
1,739

작가명 : 정구

작품명 : 박빙

출판사 :

엘란과 신승을 다 보긴 했지만

정구님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의 색깔이 거기서 거기다는 겁니다.

이번역시 주인공의 색깔이 그렇더군요...

그다지 달라진게 없더군요

작품의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주인공의 색깔의 변화가 없는걸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왠지 식상하다고 느끼는건

제가 민감한건지요...

읽고는 있지만 왠지 아쉽더군요.

판타지 세계가 무림에 온 설정은 나름 독특했지만....

제 취향에는 안맞는듯 싶더군요...

캐릭터의 색깔이 맛나게 버무러지는 그런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안맞을 수도 있을거 같더군요


Comment ' 1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6.08.22 16:43
    No. 1

    글쎄요. 확실히 신승의 주인공과 박빙의 주인공의 성격은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많지만, 엘란과 불의 왕 주인공까지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겠네요. 또 주인공을 제외하고 주변인물을 보자면 나름대로 특색있는 캐릭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22 17:26
    No. 2

    신승과 엘란 밖에 안 봐서 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6.08.22 18:43
    No. 3

    음 주인공이 여자 강간할때 접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8.22 22:48
    No. 4

    그렇죠 단지 신승과 박빙만 겹칠뿐 엘란이나 불의왕은 주인공성격이나 모든게 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6.08.22 23:02
    No. 5

    주인공 성격이~~ 지극히 보통사람 개념에는 녹아들기 힘들다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8.23 00:17
    No. 6

    저도 글쎄요...네요

    신승의 주인공은 하도 구박을 받아서 성격이 삐둘어진것이고
    박빙의 주인공은 원래 어렸을때부터 사랑받지 못한
    삐뚤어진 인간의 차이죠.

    두 주인공의 큰 차이는
    어쩔수 없는 행동이랑 모르고 하는 행동의 차이라고 할까요
    전자는 그나마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후자는 이해는 해도 마음에 들지는 않죠.

    엘란은 안봐서 모르겠고 불의왕은 위의 두 주인공과는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6.08.23 05:00
    No. 7

    말도 안 통하는 여자 강간해놓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데서 욕밖에 안 나옴. 이건 정신병자지 정상적인 인간일수가 없음. 그냥 미친놈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6.08.23 10:25
    No. 8

    고매한 주인공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독자의 한계를 느끼며 포기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伯
    작성일
    06.08.23 21:37
    No. 9

    원래 저같은 범인은 도저히 초인을 이해할수 없어서
    1권 보고 포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잠시후
    작성일
    06.08.24 22:53
    No. 10

    설마 느들만 하겠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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