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학자..추천꾸욱..

작가명 : 다루니

작품명 : 왕실학자

출판사 : 파피루스

요즘 추세가 거의 이계진입물 아니면 환생물이라 재미있게 볼수있는 순수 판타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본것이 왕실학자였지요. ^^

'일개 평범한 학자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대공이 된 알베이터!

' 책 뒷면의 글에 왠지 끌렸다고나 할까..

정통 판타지완 다르게 파티도 모험도 없고  아직까지 드래곤이나 다른 이종족은 나오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뛰어난 미남도 아니요 그렇다고 뛰어난 기사도 아닌 머리좋은 학자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그야말로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작가의 매끄러운 글솜씨가 엿보인달까..

엄밀히 말하면 학자에서 기사로 기사에서 잠깐 상인(?)으로 상인에서 다시 프린세스 나이트로 변화물쌍한 우리의 주인공..(이렇게 보니 알베이터는 만능엔터테이너?)앞으로 공주님의 기사로써 충실할 모양인데  점점 기대됩니다.

음..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추천이 없어 한번 허접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막판 더위를 즐기시며 보내시길......

[클라크]

책은 재미있습니다. 근데 이분 출판주기가 상당히 길다는것이 문제닙다. 왕실학자 1,2권이 5월에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8월입니다. 벌써 세달이 넘어가고 있죠. 작가님이 좀 빨리좀 출판좀 해주셨으면 좋겟는데..

[유세이]

글솜씨는 모르겠고, 책을 소리내어서 읽는 것만으로 소드마스터가 된다는 부분에서 GG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소리내서 읽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이상하더군요.

문명이 발달하기 전엔 묵독이 아니라 통독이 올바른 책 읽는 법이었는 데 말이죠.

주인공만의 독특한 습관이라고 우기는데 글을 외울 때나 의미를 음미할 때 소리내서 읽는 쪽이 훨 좋잖아요.

그런 건 제쳐두고라도, 첫번째 전쟁스토리가 열라 어이없었어요.

[호좁무사™]

유조아에서 연재당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왜 책방에 나온 책에서는 손이 안갈까요..;;
그 이유가 참 궁금해 지네요..;;
(분명 1권은 몰라도 2권은 보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라피르~♥]

후덜덜... 책을 소리내어 읽는것만으로도 소드맛스타가??

[si*****]

저두 추천~~3권이 빨리 출판되기를 기둘리고 있습니다.~

[o마영o]

강추! ......라고 할만한 작품 같진 않지만,, 여타 양산형에 비하자면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이라고 해야겠죠. -ㅅ-

[불멸의망치]

읽을 때의 호흡과정을 통해 내공을 키운다는 것은 저도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을 통해 무술을 전수하려고 한 방식이 정말 호오~ 하는 감탄이 나름 나오더군요.

[로젠리터]

소리내어 읽는다는 것...옴마니반베훔...이건 불경의 범어인데요..이것이 독특한 호흡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호흡은 퇴마나 혹은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는 그런 거죠...
아제아제바라아제...이것도 그런 것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불경에 범어가 한자의 뜻대로 번역되어있지 않고 범어 그대로 있다는건 그 단어의 의미외에도 그 소리가 갖는 의미가 있다는 거죠..
아는 만큼 볼수 있다는 것,,,전대로부터 내려온 일기장에는 아마 그런 장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l엿l마법無]

저도 3권 기다리고 있지요..^^;;

[훈.D]

저도 3권이 어서 나왔으면 하는바람이..

[쥬리크리]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최근 몇달내에 나온 판타지중에선 열왕대전기등과 함께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3권이 너무 안나오는게 문제라면 문제.

[이슬이한잔]

머신건님은 1권부분 조금 보고 안보신거 같은데 자세히 보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소리내서 읽어야 효과 나타나구요.
책읽는것만으로 소드마스터가 가능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권까지는 익스퍼드중급 아니였나?

[청동미르1]

아무리 재미 있어도 독자배려 없이 책 출간이 늦다는 것은 그 동안 보았던 용두사미 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시리스]

저도 연재때 책을 읽어 소맛으로 가는구나..해서 그만보았죠.
근데 하도 볼꺼리가 없어 출판본으로 본결과.. 꽤 볼만합니다.
무협 많이보신분들은 이해하실듯 구결 중얼겨리며 내공수련하며 검술은 모른채 내공만 쌓아가는경우죠. 먼치킨도 아니고 전장에서 고생하면서 지혜롭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lo*****]

전작 <마법사가되는법>이 왕실학자 나오기 직전에 근 일년만에 나온 걸 생각하면 출간주기는 대략 난감한 작가님이죠.

[슈우君]

3권이 너무 안나오는..

하지만 재미는 최고죠..

가장 기대하고있는 작품중 하나.. = =

[유현진]

언제쯤일까 매일같이 출판사소식란을 뚫어지게 보고 있지만 아직 소식이 없네요.ㅠ.ㅠ

[자운비]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인데..
3권이 언제쯤 나올지..
언제 나올까요? ^^

[Yurica]

작품 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만, 주기가 문제인듯 싶더군요. 뒷권이 나올 기미가 안보이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