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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1 아승기
작성
06.08.22 15:00
조회
2,829

작가명 :

작품명 : 카르세아린

출판사 : 자음과 모음

6년전 처음으로 판타지를 접할때 읽었었 작품이다. 그래고 내 기억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드래곤 개념을 확립한 작품이기도 한다.

카르세아린의 개념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일단 종족을 볼 수 있다. 레드,실버,골드,블랙,그린,화이트,블루 7종족을 설정해 놨고 거기에 레드와 실버 드래곤이 가장 강하다! 라고 하는 것은 거의 모든 소설에서 찾아볼수 있다. 또한 용언이라는 것도 카르세아린에서 처음나왔다.  의지로 말로 그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발위하는 용언은 용이 나오는 판타지소설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내용이다. 여 기 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유희라는 개념이다. 드래곤이 인간이나 오크같은 다른 종족으로 변신해 유희를 즐긴다는 개념은 당시로선 무척 신선한 발상이었다.(지금은 너무 당연한거지만..) 한국에서 판타지가 쓰여지기 시작한 이래 수많은 종류의 판타지들이 출판되었다. 요즘 나오는 소설도 재미있지만 요즘 소설의 세계관 가치관을 형성한 초기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것이다.


Comment ' 31

  • 작성자
    레몬파이
    작성일
    06.08.22 15:13
    No. 1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의미있게 보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드래곤의 개념 확립과 더불어 드래곤의 그 성격또한
    현재의 양판소 드래곤의 시초가 되었으니...
    드래곤의 인간화에 앞장섰다고나 할까요...?
    그 외에는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으니.
    그 작품 자체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8.22 16:42
    No. 2

    D&D가 뭔지는 알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D
    이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8.22 17:01
    No. 3

    저도 그다지 의미있게 보지 못한 작품... 마지막에 아주 황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레몬파이님 말씀처럼 드래곤의 인간적인 모습이 좀 기억에 남을 뿐... 그리고 레드와 실버가 가장강하다가 거의 모든 소설에서 찾아볼수 있다하셨는데.. 제가 본 소설중 레드가 가장 강하다는 소설은 99%였지만 실버가 가장강하다고 한 소설은 본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22 17:27
    No. 4

    아예 보지도 안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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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6.08.22 18:41
    No. 5

    음 그렇죠.
    하지만 저는 그뒤에 나온 더 크리쳐를 무지 재밌게 봤다는
    안보신 분들은 더 크리쳐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6.08.22 18:43
    No. 6

    희한하네요. 제가 본 소설 중 드래곤의 나오는 소설의 설정 90%이상은
    실버를 최강으로 쳤습니다. 다만 그 건 어디까지만 물에서의 얘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구 상에서도 바다생물이 덩치가 크듯이 덩치는 실버가 드래곤 중에 제일 크고 레드가 실제 활동량은 제일 많고(왜?) 그러지만 바다나 물에서는 실버에게 못 당한다는 설정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6.08.22 18:54
    No. 7

    무개념한 드래곤의 본보기상이 된 작품이라는건 부정하지 못하지요.
    (작가분이 그럴 본보기가 되길 의도한건 아니었겠지만...쩝...-_-;)

    p.s.개그는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더 크리쳐의 개그도 재미있었고.
    웃음을 참다못해 떨다가 이상한 눈초리를 받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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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SAIKOREA
    작성일
    06.08.22 18:55
    No. 8

    카르세아린...개인적으로 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
    드래곤의 고전 설정대로 강렬함과 잔인, 사악함을 좋아하는지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8.22 19:42
    No. 9

    최초는 아니고 다 갔다 섞은 설정이예요 카르세아린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s*****
    작성일
    06.08.22 20:03
    No. 10

    마지막이 좀 슬펐는데..2부는 보다가 말았는데 완결됐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6.08.22 23:01
    No. 11

    저는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만..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BIN123
    작성일
    06.08.22 23:21
    No. 12

    첫시도가 폄하되서는 안 되겠죠 많은 소설에서 인용되는 설정을 만들어 냈다는건 그 만큼 매력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드래곤의 유희라는 설정은 그전에는 없던 설정이었습니다.
    카르세아린 이전의 소설에서의 드래곤은 그냥 덩치값하는 도마뱀 수준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8.22 23:25
    No. 13

    글쎄요. 드래곤의 개념확립이 아니라 드래곤의 유치원생화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저도 카르세아린과 더크리쳐는 꽤나 재밌게 보긴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야간비행
    작성일
    06.08.22 23:32
    No. 14

    모든 드래곤은 "카"로 시작하고 레드드래곤이며 가출을 한번씩 한다는
    개념을 심어준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8.23 00:01
    No. 15

    드래곤의 색깔구분은 D&D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그때는 화이트<그린<블루<블랙<레드<골드 순으로 강함이 정해졌죠.

    화이트는 냉기, 그리는 염소, 블루는 전격, 블랙은 염산, 레드는 불, 골드는 냉기 불 전격을 마음대로 다뤘습니다.

    카르세아린이 만든 유희라는 개념과, 드래곤의 나이에 따른 계급화 같은 것은 분명히 최초라 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8.23 02:33
    No. 16

    유희란게 없었나.. 폴리모프해서 노는것은 다른곳에도 있었던거같은데요.; 이름을 유희라고 붙인게 최초라면 최초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8.23 09:57
    No. 17

    드래곤 개념의 확립이라기보다 "드래곤의 유희" 라는 소재를 확립시킨것이겠죠.


    일단 적어도 카르세아린에서 드래곤은...

    동네북이 아니라 평범한 소드맛스타 따위는 수십명이 덤벼도 어림없는 졸라짱쎈 드래곤이었습니다.

    드래곤 브레스 한방으로 나라 하나를 수몰시키기도 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8.23 09:59
    No. 18

    그러고 보니 더 크리쳐에서는 아린의 브레스 한방에 행성의 평균기온이 3도 올라가던가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8.23 11:25
    No. 19

    카르세아린 아직 안읽은 사람도 있나= =;; 그책이야 말로 드래곤의 개념을 최초로 만든 판타지 아니었나. 그전에는 드래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도 없었는데 그리고 유희라는 개념도.

    한가지더 말하자면 무지 재미있었다는것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08.23 15:47
    No. 20

    카르세아린이 폄하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국내 판타지의 드래고 개념을 확고히 잡아준 작품 아니겠습니까?
    카르세아린도 모두 독창적인 설정은 아니었지만, 카르세아린의 드래곤들의 습성과 유희같은 개념들은 우리나라 드래곤들의 절대 기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양산형 작품들에서 드래곤들을 찌질이로 만들고 그랬지, 카르세아린이 양산형 작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8.23 16:57
    No. 21

    녹용전설은 양산형의 시초라 생각합니다. 멋지죠.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6.08.23 17:26
    No. 22

    단지, 주인공인 아린씨가 너무 어린시절 인간을 만나는 바람에 정체성이 무너져 초딩용이 되긴 하지만, 그외의 카르세아린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최소한 인간들에게 휘둘리지는 않잖습니까.
    유희와 드래곤일 때의 행동도 확실히 구분할 줄 알고 말이죠.
    인간은 개미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다. 라고 하면 개미취급만 해주잖습니까.;;;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요새 드래곤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모를 보여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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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8.23 17:41
    No. 23

    그리고 소드 맛스타도 최초로 나온 소설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8.23 17:44
    No. 24

    D&D에는 절대적인 강함이란 없었죠. 최강은 다원소 드래곤(머리가 셋인)티아메트 정도이고요 보통 골드는 육체적인 능력은 약하지만 마법적으로 강하고 레드는 머리는 별로이나 육체적으론 최강 뭐 이런 식이죠..
    그리고 색깔 말고도 원소드래곤계열, 금속드래곤계열,보석룡계열,
    사이오닉계열 등등 전부 32가지인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8.23 21:43
    No. 25

    가글이님//
    소드마스터 비슷한 개념은 바람의 마도사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
    아마 주인공 아버지가 비슷한 존재였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6.08.23 22:52
    No. 26

    비슷한곳은 분명히 그전에도 나왔지만, 소드마스터라고 직접 명시한 걸 말하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06.08.24 01:47
    No. 27

    음..드레곤라자가 먼저인가요? 카르세아린이 먼져나왔나요?
    전 드레곤라자가 먼져라고 기억하고있어서 해깔리는대요.
    드레곤라자의 드레곤을 인간적으로 망친게 카르세아린아닌가요?
    카르세아린식이라면 인간은 전멸이죠..ㅋ(드레곤눈치보며 살아야함..)
    드레곤라자도 각 드레곤의 특색이 어느정도 나오고요.
    (거기선 색깔로 강함이 구분되는게아니고 나이순과 경험?이라고기억남니다.)유희 라는부분은 드레곤 라자와 계약시 라자곁에 인간모습으로
    있는장면도 나오고요(이것으로 유희란 개념을 말하긴 좀부족하지만요)
    용언부분역시 라자와 계약할떄 나오고요.
    역시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좀 가물가물하네요.누가 자세히 아는분있을려나..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06.08.24 01:50
    No. 28

    후ㅡ미 위에 드레곤(x)드래곤(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6.08.24 13:00
    No. 29

    제가 기억하기로는 드래곤라자가 카르세아린보다
    약 1년 빨리 출판된걸로 알고있는데..
    유희는 안나왔지만 색깔별로 강함도 어느정도 나왔고
    나이와 전투경험상에도 상대적인 강함이 설정되어있죠.
    물론 드래곤라자에는 소드맛스타는 안나오지만...
    용언도 마법적 언약이며 절대적인 그 무엇으로써 나오지 않습니까?
    물론 카르에 벽을 부수고 들어올리는등등의 이야기는 안나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08.24 19:14
    No. 30

    드래곤 라자는 하이텔에 97년 10월 3일부터 연재되었고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은 98년 2월 5일부터 연재되었습니다.
    연재는 드래곤 라자가 먼저 되긴 했지만 연재 당시의 내용을 보면 유희 개념이나 이런 면에서 확고히 잡은 것은 카르세아린이죠.
    기억하기로는 묵향 작가님이 그 유희 개념에 반해 환타지로 넘어갔을때 카르세아린 작가님의 동의아래 상당히 차용한 것으로 압니다. 그당시 연재분들의 말미 잡담을 보면 서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르세아린의 유희개념을 차용해 수많은 드래곤 유희 소설이 나오고 급기야는 아린 이야기라는 거의 팬픽(거의 설정 다 따옴)까지 출판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래곤 라자의 드래곤은 어떻게 보면 철학적 의미의 존재이고, 카르세아린의 드래곤은 절대적 힘을 지닌 존재들의 행동양식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린도 보면 자기 정체가 드러난 것으로 생각하자 여지없이 드래곤으로써의 행동패턴, 관계자 몰살을 시도해서 마을 하나 날리고 다시 천진난만한 인간형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나이도 줏대도 없이 개념없는 드래곤 소설 양산형과는 다른다고 봅니다.
    요즘 나오는 드래곤들 자기 드래곤 하트 빼줘, 지 마법 무고 다줘, 돈도 줘, 심하면 노예노릇도 하고 고룡도 생각 수준이 애만도 못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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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6.09.11 12:12
    No. 31

    아린이야기는 처음에 팬픽으로 시작된 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스스로 팬픽이라고 인정하며 시작된 글인데
    나중에 은근슬쩍 그런 이야기가 없어지더군요.
    (내기억에 문제가있나 싶을정도로)

    묵향과 카르세아린 연재당시 잡담보고 웃은적이 있었는데
    '신은 아름다움을 사랑하신다.'....신관은 이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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