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新 삼국지 정사]

작성자
비도(飛刀)
작성
06.08.24 11:01
조회
1,842

작가명 : 비류향

작품명 : 新삼국지정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신 삼국지 정사.

어렸을적 수번도 더 읽었던 삼국지 익히 알고있던 삼국지가 비류향 작가님에 의해 편찬되어져 새롭게 탄생하였다. 이 글은 주인공인 박상현이 사슴을 잡으러온 밀렵꾼에게 총을 맞고 죽게되어 후한시대에 환생되어 시작되는 얘기다. 주인공 상현이 전공하고 있던것이 고고학(?)맞나. 이었기때문에 상현은 후한시대로 온것을 깨닫고는 평소 육손을 존경하여서 '육소'로 이름지어 살아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밌게 읽은 작품이다.

웬만해서는 인터넷으로 보지않고 빌려보거나 사서보는편인데

이글은 정말 사서볼만한 책이다. 작가님의 폭넓은 지식과 다양하면서도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 역사를 꿰뚫어보고있는 육소에 의하여 새롭게 뒤바뀌어지는 삼국지를 보면서 독자들은 누구나 꿈꿔보았을 그런 희열을 느낄것이다.

이미, 읽어봤을 이들에게도 다시한번 권하고 싶은 그런 수작중에 수작이며 삼국지가 이렇게도 변화될수있다는 것을 알려준 계기인셈. 어렸을적, 삼국지를 만화로 여러번 읽은분들은 알것이다.

나 자신이 삼국지의 한 인물이 되어 전장을 노닌다?!

이, 글은 계속해서 읽고싶은 중독성이 있는 글이다. 한번 놓으면 놓치고 싶지않은 글 나는 신삼국지정사를 추천한다.


Comment ' 5

  • 작성자
    Lv.60 thetatto..
    작성일
    06.08.24 11:35
    No. 1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8.24 12:01
    No. 2

    재밌게 보다가 육소가 ㅇㅇ에게 의탁하는 부분부터 이상하게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주인공이 군주가 아니라는 부분이 제 취향에 거슬렸는지;
    뭐 나중가면 어찌 될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초중반 부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08.24 15:43
    No. 3

    1권을 아주 재미 있게 읽다가 2권째 부터 뭔가 이상한데라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소설이 나가는 방향이랄까? 하는 것이 유비를 만나면서 먼가 틀어지는 느낌입니다. 육손, 육적과의 관계도 그렇고, 나중의 손책과의 관계도 그렇고, 약간씩 틀어지는 느낌입니다.
    작가분의 설정인지, 의도하지 않은 틀어짐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거슬리게 읽혀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24 15:46
    No. 4

    흐음...그래도 재미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8.25 08:28
    No. 5

    시작부터 몰입이 안되더군요. -0-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083 무협 [요즘 나오는 책들과 문제점에 관하여] +17 비도(飛刀) 06.08.25 2,117 0
12082 판타지 더워 1권 감상~ +7 Lv.1 ko***** 06.08.25 2,103 1
12081 판타지 제가 읽은 판타지 추천할려 하는데요 +3 Lv.37 헐버트 06.08.25 1,756 2
12080 무협 추천] 용들의 전쟁 +8 Lv.6 제로커멘드 06.08.25 2,038 4
12079 판타지 로스트킹덤. 최고! +9 Lv.4 쥬리크리 06.08.25 2,594 2
12078 무협 아! 고구려 추천! +8 Lv.1 벽초량 06.08.24 2,089 4
12077 무협 군림천하 17권 +10 Lv.7 무광풍 06.08.24 3,232 0
12076 무협 구무협? 신무협? 용대운님의 이전 작품들 ... +24 Lv.1 정이란무엇 06.08.24 2,834 0
» 무협 [新 삼국지 정사] +5 비도(飛刀) 06.08.24 1,843 2
12074 무협 남아일생을 보았습니다 +6 귀신고래 06.08.24 1,969 3
12073 무협 나한님의 광풍가 시리즈 +6 Lv.60 코끼리손 06.08.24 9,360 1
12072 판타지 투신전!! 그 오묘한 세계로... +12 冥王 06.08.24 2,694 6
12071 무협 천룡전기 무엇이 문제인가... +17 Lv.1 품행방정 06.08.24 2,861 0
12070 판타지 그랜드크로스 재밌습니까? +18 Lv.1 아이짜아앙 06.08.23 4,004 0
12069 무협 용랑기 5권을 읽고... +13 Lv.23 가상인 06.08.23 1,854 0
12068 무협 잠룡전설 5권... 약간 ㅇㅅㅇ;; +10 Lv.23 가상인 06.08.23 1,989 0
12067 판타지 규토대제5권을보고 +7 Lv.60 thetatto.. 06.08.23 2,045 4
12066 판타지 사자의 귀환...1권. +13 Lv.53 야채별 06.08.23 1,551 0
12065 판타지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25 Lv.1 일섬(一殲) 06.08.23 2,434 6
12064 판타지 정연란 lines - 마에스트로 2부까지 읽고... +3 Lv.18 건곤무쌍 06.08.23 1,254 3
12063 무협 신존 마지막 권을 읽고.... +13 Lv.16 뫼비우스 06.08.23 2,541 0
12062 판타지 왕실학자..추천꾸욱.. +19 Lv.1 바램 06.08.23 3,935 2
12061 기타장르 치우천왕기 9권을 읽고~ +11 Lv.66 크크크크 06.08.22 2,253 0
12060 판타지 반왕을 읽고! +6 Lv.54 하늘다래 06.08.22 1,387 2
12059 무협 재미로 꼽아보는 최강의 무인순서...(판타... +36 Lv.1 天劍商人 06.08.22 4,298 0
12058 판타지 '카르세아린' 드래곤 개념의 확립.. +31 Lv.61 아승기 06.08.22 2,830 2
12057 무협 박빙을 보고 +10 Lv.1 st******.. 06.08.22 1,739 0
12056 무협 설봉님 사신을 읽고 +7 Lv.1 잠바 06.08.22 1,761 0
12055 무협 만인동-기존 무협적 장치를 극대화한 작품. +7 Lv.1 행운 06.08.22 4,028 0
12054 판타지 익스트럽을 읽고.. +4 眞伯 06.08.21 1,56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