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운권
작품명 : 식도락
출판사 : 뿔미디어
개인적으로 무협소설책에는 3분류의 책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끊임 없이 생각을 하게만드는 무협소설
*장대한 스케일과 스토리 로 계속 여운을 주는 무협소설
*부담없이 읽을수있게 읽는독자로하여금 계속유쾌한 즐거움
을 주는 무협소설
여기서 "식도락" 은 맨마지막 누구나 부담감없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부담없이 읽을는것이 장점이 될수도있고 어쩌면 "단순하다" 느낌을 주어 단점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첫권부터 끝까지 지루함
은 없다는 것입니다.
무협소설에서, 무인들은 협객들은 항상 수련하고 때로는
가문의 복수를 위해 때로는 지루한 세상때문에 사고를 치기도합니다. 그리고 "무림오미" 를 찾아 떠나기도합니다.
하지만 ,무림오미를 찾아 떠나는 무인이라할지라도 영약을찾아
지존을 되겠다는 주인공이라할지라도 밥을 먹어야하고 배고픔을 느끼겠죠
이책은 바로 그런부분 밥을 먹는다 한끼 식사를 하는 그단순한
모습을 통쾌하고 그려가고 있더군요.
주인공인 유운은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와 시장을 나가 먹었던
한끼의 식사로 중요한것 느끼게됩니다.
요리가 모든사람에게 행복함을 준다. 유운의 첫시작입니다.
무가의 자손이 요리의 길을 택함으로써 겯게 되는 웃음과 사건
그리고, 중원의 무인들속에서 벌어지는 유운의 요리인생입니다.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무협과 요리 읽어보니. 끊임없는 즐거움을 주는책입니다.
특히 , 구파일방 오대세가의 장문인과장주 그리고 절대고수들이
유운의 요리앞에 어떻게 무너지는가 기다려지는것도 가장큰즐거움입니다.
ps: 가겹게 느껴질지모르지만 , 후회는 안하게됩니다.
글재주가 형편없어 쓰고보니 독후감이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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