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 9권을 읽고 ,,,,,,,,,,,,,,,,,,,,,,,

작가명 :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권왕무적은 갈수록

스릴감이나 기대감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일단 절대로 지질 않으니...

8권 끝에서도 명왕사수랑 붙기전에 끝날때도

아~ 또 한놈 죽겠구나...

역시나

근데...

이마에서 나오는 암기

도대체 몇번 우려먹는건지 ㅡㅡ;;

진짜 이마에서 나오는 암기 하나만 있으면

절대 질려고 해도 질수가 없겠군요 ㅡㅡ;;

[더콰이]

고도리야 님의 감상은 자신이 읽고 느낀 감상이란 생각이 안 듭니다.
책을 읽고 느낀 안 좋은 점이라기보다는 그저 남들이 말하는 대로 휘말린 것 같군요.

[데스라이트]

권왕무적 8권보다가 말았습니다;;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스릴감이나 그밖의 여러가지 요소가 기대에 못미치는듯한;;
주인공이 무공이나 머리쓰는거에서 한가닥하니까 각종음모를 겪게 되어도 대수롭지 않게 해결하더군요.
음모에걸림>해결>로맨스잠깐>또다시음모>해결-이런순;;
암기 방식도 좀 마음에안들고;; 이유는 윗글 쓰신분이 대충지적하셨고요.
권왕무적이 손꼽히는 수작이란건 저도 인정하는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서요.

[더콰이]

데스라이트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4-5권쯤에서 권왕무적의 안 좋은 점이 마음에 걸렸었지만 대부분의 무협, 판타지 소설이 그러하니까요.
주인공의 극 강함은 책을 덮게 하지만 권왕은 그리 거슬리지 않는 것도 책을 보게 하더군요. (저는 책의 문장이 조금만 부자연스러워도 책을 덮는 편입니다)
이번 9권에서 다시 한번 권왕무적의 매력, 한층 업그레이드된 듯하기에
끝까지 읽어보렵니다. 요즘 1권 빌리는 것도 겁나는 때에 10번째 책을
기다리는 즐거움은 매우 크거든요.

[시버비나]

음....제가 단순하긴 단순한가 봅니다.
전 참 재미있던데...다음권이 나오길 눈빠지게 기다려지는데......

[무아행]

지금 초우님이 권왕무적과 녹림투왕을 같이 쓰고 계시죠..
전에도 눈에 보였지만 권왕무적과 녹림투왕의 등장인물들이
가끔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보이더군요..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눈에 거슬리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초우님은 물론 출판사측에서도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 듯...

[서한]

전 개인적으로 권왕무적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뭐 사람의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글 쓰신 이처럼 오히려 갈수록 허탈감과 짜증을 느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감정이 너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전 님이 맘에 안들어 하시는 그 부분이 오히려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거든요..)

[로야™]

'무적'을 내세운 주인공이고, 시원한 먼치킨을 표방하는 무협이기에 오히려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전투씬이 너무 길어지면서 스토리진행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수아뜨]

글쎄요, 전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던데...^^
작가님에게 바라시는 것들이 독자마다 참 여러가지인것 같네요.

[연운랑(郞)]

로야님의 의견하고 저도 같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무적이라고 한점에 의미를 두고 싶군요

[비범]

이마에 있던 암기랑 다 없어지지 않았나요?? 없어진듯이 나오던데...
암혼살문의 문주들이 대대로 내력을 모아 만든 암기인데 아운이 죽을
위기에 있을때 내력화 되면서 사라진걸루 봤는데 아직두 남아있었나요??

[료마]

호위무사의 마무리 엉망이후로는 나머지 작품들도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네요.
똑같은 포맷과 전개방식. 다작도 좋고 연재속도도 좋지만 작품이
재미 없어지면 결국은 독자들은 다 떨어져 나갑니다.
에허.. 만화공장 공장장에 이어 무협공장 공장장도 나올려는건지..

[저리가요]

스릴감을 원하시면 추리소설이나 모험소설을 읽어보심이 어떠신지..
절대 지지않는 권왕 전 나름대로 매력있다고 봅니다만
제목 그대로 권왕무적이죠

[소수아]

뭐든지 다 아운이 짱
아운의 상대가 되는 놈들은 다 완전 나쁜놈
맘껏 두드려 패고 작살내도 무조건 주인공이 옳다는 구조
단순상쾌 대리만족이란 측면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제 취향이 아닙니다.
이 분 글은 접은 지 오래.

[太極弄風舞]

저도 접은지 오래. 책 구입해서 읽다 그냥 중고로 팔았습니다.
호위무사 후반부랑 비슷한 구조로 가길래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저는 진중하고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 좋더군요.권왕무적은 한번 읽으면 두번은 보기 싫은 작품이랄까. 너무 뻔해서 안봐도 내용이 눈에 그려지는거 갔아서요.작가님이 그냥 통쾌한 구조로 계속 가신다니까 아쉽네요. 처음부터 그걸 염두에 두고 쓰셨다니 할 수 없죠. 호위무사 초중반같은 작품을 보고 싶어요.

[天劍商人]

So many man,so many minds

[야승]

권왕무적 보고 녹림투왕 보면 해깔려요 내용 비슷해서 본건가 쉽다가도 아닌거 같다가도 ㅎㅎ 14대고순가 왜 하필 14명을 설정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