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영기(필명: 루비의꿈)
작품명 : 투마스터 4권
출판사 : 도서출판 발해
투마스터.....사실 이책을 접한 계기가 약간 어처구니 없습니다.
켁....
작가분의 이름을 혼동해서 빌렸었거든요.
저는 쾌검왕과 일부당천의 작가님인 임영기님을 그만 착각하는 바람에 어라~ 이분 쾌검왕작가님 아니신가? 쾌검왕 정말 재밌게 봤는데라는 심정으로 이책을 스피디하게 빌렸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필체가 너무 다르더군요.
설마,,,,,하는 심정으로 책방에 달려가 쾌검왕을 잡아서 보니 작가님의 성함은 임영기님이였습니다.
쿠구궁....
털썩....
허무했습니다.
작가님을 혼동해서 어이없는 책을 빌렸구나...라는 심정으로 좌절하고 있을때...
에잇~ 빌렸는데 안볼수는 없자나라는 억한 심정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재밌더군요. 약간 어처구니없는 전개가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제가 좋아하는 미소녀들이 득실거리는 그런 아름다운(?)전개였습니다. 특히 소설인물들의 캐릭터가 참 귀엽더군요...크크크..
그러다보니 벌써 4권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4권은 전쟁의 서막이라고 할수있겠더군요.
제나 공주로 인해 크게 번질듯한 전쟁이 말입니다.
그러나....그런 상황에도 우리의 주인공 효천은 초절정 미녀들에게 애정공세를 받습니다. 죽일놈!!!!!
케켁...
책 내용은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편하게 말이죠.
결코 무거운 내용이 아니거든요.
요즘 볼만한 판타지 없으시다면...한번쯤 읽어보심이...어떠실런지..
수다쟁이 떡장수의 네번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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