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울(민소영)
작품명 : 홍염의성좌
출판사 : 청어람(뿔미디어)
뭐.. 작가분이나 출판사 측에서야 책이 나올 때마다 사보싶시요..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독자 입장에서야 어디 그런가요.
사모으다가 망하면??
무슨 주식투자하는 것도 아닌 다음에야 완결된 후에야 사고픈게 사람 심리일 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대여점에서 빌려본 후에 '이건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이다..'싶은 것 위주로 사모읍니다.
끙... 홍염의 성좌도 그런 작품 중 하나였죠. 잔뜩 기다리고 있다가 6권을 보고 이 정도면 사도 되겠다..싶어서 뒤늦게 인터넷 서점을 뒤져봤더니 이게 왠 일.. 5권만 품절이라는게 아니겠습니까? ㅡ.ㅡ;;
대형서점 두어군데 뒤적여보고 인터넷 서점 서너군데 뒤져보고 난 후에 죄다 품절이라길래 결국 청어람에 문의해봤습니다. 그랬더니만.. 재고도 다 떨어졌고 한번에 500권씩 찍는데 주문량은 10여권 정도라 재판할 예정은 없다고 하네요.
이런.. 띠그럴.. 비적유성탄은 1,2권 품절이라고 하고.. 홍염의 성좌는 5권 품절이라고 하고.. 그렇다고 출판사에 찍으라고 협박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 우울해서 여기다가 투덜거려 봅니다. 게시판 성격엔 안맞을 꺼 같네요. ㅡ.ㅡ;; 말없이 옮기셔도 그러려니..하겠습니다.
에랏.. 화산질풍검이나 사야겠다. 음.. 이번 공구땐 화산질풍검이 없기를 바라면... 돌맞을까요?? ㅡ,ㅡ;;
으.. 홍염의 성좌 5권.. 어디서 구할 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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