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15권을 읽고나서

작가명 : 카오투 쇼우지

작품명 : 풀 메탈 패닉

출판사 : 대원

NT소설이라 멀티미디어에 적을까 고민했습니다만 뭐 판타지는 판타지니 여기에 적습니다.

풀 메탈 패닉도 15권이 되면서 최종장에 돌입했습니다.

그 전까지의 어딘가 느슨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조금도 느낄 수가 없더군요. 이번 권에서 앞부분의 하야시미즈와 소스케의 대화는 그 동안의 일상에 작별을 고하는 대화였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역대 최고로 많은 이들이 사라져간 권이 될 것 같고 주인공의 위기또한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꿋꿋이 나아가는 주인공에게는 왠지 정이가네요.

NT소설 중에서도 수작이라고 일컫을 수 있는 풀 메탈 패닉

메카닉물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세세한 설정까지 전부 만들어놓은 소설입니다. ^^

[전차남]

소설이 탄탄했기에 애니가 빛을 발했죠. ^^

[티에스]

텟사는 어떻게 됬습니까? 소설을 안봐서...
테레사가 대세다.

[레드진생]

텟사 최고!!
이번 권을 보면서, 작가가 외전 쓰기가 질렸나보다 싶더군요. 더 이상 외전을 쓸 여지를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풀 메탈 패닉 역대 최고로 시리어스한 한권이었지요. 강추입니다.

[레피드]

텟사도 큰 어려움을 겪지요.
그래도 훌륭하게 잘 극복합니다 ^^

[은묘한마리]

"제가 누구인지, 직무와 계급을 말 해보세요.".....................

이젠 이분도 여왕님 포스가 발산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