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
06.01.18 20:37
조회
1,926

작가명 : 휘긴(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창월야 9권이 나왔습니다. ^^

볼게 많아서 행복한 하루였지요.

어둠이 잠긴 집에서 창월야를 보는 재미도 각별합니다. 세건의 다크포스는 좀 약해지긴 했습니다만 10권에선 그 광기를 폭출시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강체능력을 가진 서린도 거참 막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능력이 좋은건지 그 수준까지 갈고닦은 볼코프가 대단한건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랄까요. (개인적으로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월야환담시리즈도 마지막을 향해가려는 건지 자중지란도 일어나고 종막을 알리는 사건이 터져버리네요. 세건의 광기를 더이상 보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멋진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멋진 마무리라고 적고  몰살입니까?라고 읽는다 ㅡㅡ;)

광기에 물든 주인공을 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서린은 아무리봐도 주인공이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ㅡㅡ; 포스가 부족하달까)


Comment ' 6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6.01.18 21:31
    No. 1

    10권이 완결이라고 하더군요. ㅜ_ㅜ 아쉽 아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오공장
    작성일
    06.01.18 22:57
    No. 2

    월야환담 채월야는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갈보야 울어봐' 이것 보고 엄청 쇼크 먹었지만,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대목이죠. 헌대 아직껏 창월야 편으로 넘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읽어야 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종연미
    작성일
    06.01.18 23:17
    No. 3

    과연 흥미진진합니다,, 근데 릴리쓰의 성궤니 목적이니 하는 것들이 나오는데 정말 복잡합니다,, 에전에 발틴사가도 끝부분에서 발라티아와 발틴의 관계와 인연 전후 사정을 이해하는데 머리 아팠는데,, 그래도 책내용을 단순하고 호쾌한 액션과 여러 이해관계과 얽힌 복잡한 사건전개과 섞여서 더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06.01.20 05:45
    No. 4

    저는 창월야 두번봤어요..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이거 위험한건가.. 으음.. 채월야는 1권만 봤는데..
    진짜 창월야보다는 포스가 약해졌다는게 약간 느껴지네용
    그래도 진짜 제 취향에 딱이에요..
    난중에 마저 다 빌려봐야지..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JAS39
    작성일
    06.01.20 20:17
    No. 5

    시라노//채월야가 먼저 나오고 속편이 창월야 인데요??
    개인적으로 채월야가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마혈룡
    작성일
    06.02.01 09:52
    No. 6

    저도 개인적으로 채월야 가 재미있다는...
    그리고 세건이 진마가 됐으면 하는소망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896 기타장르 일위강을 추천합니다.; +3 Lv.2 크리스미션 06.01.19 1,218 0
9895 무협 공간참7권을 읽고 아쉬운 감상 +2 Lv.6 화이링 06.01.19 2,015 0
9894 무협 대운하 추천 ! 강추! Lv.1 청우등태산 06.01.19 1,357 0
9893 무협 신무협 무무진경을 일고 추천 +2 Lv.1 소무아 06.01.19 2,234 0
9892 판타지 홍염의 성좌 6권..(뒤늦게 수정했습니다. ^... +4 Lv.69 하늘의땅 06.01.19 1,593 0
9891 무협 일부당천. 좋다. +2 Lv.4 쥬리크리 06.01.19 4,709 0
9890 판타지 <아돈의 열쇠>1권을 읽고 +2 Lv.48 게으른독자 06.01.19 1,026 1
» 판타지 월야환담 창월야 9권을 읽고나서 +6 Lv.26 레피드 06.01.18 1,927 0
9888 무협 그림자무사 - 내공무적 +2 Lv.1 공공의벗 06.01.18 3,468 1
9887 무협 고명윤 - 호화군림보 +2 Lv.1 공공의벗 06.01.18 1,589 0
9886 무협 설경구 - 구범기 Lv.1 공공의벗 06.01.18 1,446 0
9885 무협 진조여휘 5권을 읽고나서 +2 Lv.26 레피드 06.01.18 1,341 0
9884 무협 철응-역시 마케팅이 중요한가 봅니다. +4 Lv.89 회색바람 06.01.18 1,461 0
9883 무협 용대운님의 권왕을 보고서 Lv.1 흑랑객 06.01.18 1,395 0
9882 무협 우뢰검..갈수록 깊어지는 글.... +1 Lv.1 숭악사랑 06.01.18 1,990 0
9881 무협 역시! ... 헌데? +1 Lv.1 물망아 06.01.18 1,085 0
9880 무협 이재학-촉산객'가장 최초로본 무협지 그러... +10 무협낭인 06.01.18 4,248 0
9879 판타지 가슴을 애태우는 [홍염의 성좌] +6 Lv.3 유리수 06.01.18 2,006 0
9878 무협 화산질풍검을 다시한번 읽고나서... +6 Lv.14 백면서생.. 06.01.18 2,086 7
9877 무협 무정검. 좀 더 정성을 들일수는 없었던걸까. +4 Lv.4 쥬리크리 06.01.17 1,518 0
9876 판타지 풀 메탈 패닉 15권을 읽고나서 +5 Lv.26 레피드 06.01.17 1,283 0
9875 판타지 타타리님의 육식동물,악몽신사,롯테를 추천... +1 Lv.88 깨달음 06.01.17 1,345 0
9874 무협 남궁훈 - 노병귀환 +9 Lv.1 공공의벗 06.01.17 7,112 0
9873 무협 박성진 - 약골무적 6 +1 Lv.1 공공의벗 06.01.17 1,881 0
9872 기타장르 고딩일진 적색경보~ 동빈이의 고교평정보 Lv.79 콜로서스 06.01.17 877 0
9871 기타장르 마법사 / 무투가 / 궁수 이런식으로 전직하... +3 홈인융 06.01.17 1,705 0
9870 무협 사내대장부 1권을 읽고나서 +1 Lv.26 레피드 06.01.17 1,148 0
9869 판타지 페르노크 정말 재밌더군요 +7 Lv.8 재발 06.01.17 1,704 0
9868 무협 귀혼 환령검 천풍운 06.01.17 954 0
9867 무협 화산질풍검 +4 Lv.13 얼음꽃 06.01.17 1,43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