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노기혁
작품명 : 장의男 강시女
출판사 : 청어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그 소설이 드뎌 나왔습니다!
장의남 강시녀!
한 달음에 책방 가서 찜하고 읽었습니다! 쿠쿠!
어쨌거나 비무 불패! 실전 전패! 일승문이자 전패문이기도 한
문파의 문주가 된 진가운은 어쩌다가 천년설도를 먹게 됐고,
수명이 3년을 남겨둔 시한부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그 안에 반대되는 성질을 지닌 만년교룡단을 구하면 사는데...
장의사로서 돈을 꾸준히 벌다가 자신이 염을 한 무덤만을 골라 도굴하는
도굴꾼을 잡게 되니, 바로 강시녀 예하령!
예하령도 진가운 못지 않게 사연이 많은 몸!
두 사람은 동업자가 되어 뜻을 모읍니다.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재밌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1권의 전개가 너무 느리다는 점..==;
그러나 대체적으로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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