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소우주, 선상의 아리아.
작품명 : 라마대제
출판사 : 마루.
라마대제 과연 대작이었다.
이 글을 쓰는 사람들 중 소우주 님을 보는 순간부터 나는 그의 전작품인 '소우주 여행기'를 되뇌이면서 대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예감은 맞아 떨어졌다.
새로운 판타지 감이었다.
주인공은 우리나라의 좌절이라 불린 시기인 IMF때 IMF가 오히려 자신에게 돈 모으는 방법을 하고 주식 투자와 같은 것 등등..으로 돈을 끌어모은다.
큰 회사를 차리고.. 그 회사가 번성하였지만 자신의 내부에 있는 병만큼은 어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여행을 하게 되면서 반전을 맞게 되는데..
새로운 문명이 숨쉬는 그곳! 노예가 되어간 인간들을 구하기 위한 공룡 족과의 액션!
무기들이 이루는 스펙터클 함. 공룡족들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라마대제!
새로운 판타지를 원한다면 한 번쯤은 읽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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