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연금술사

작가명 : 파울로 코엘료

작품명 : 연금술사

출판사 : 문학동네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울분을 삼켜야만 했던책 연금술사....

어찌어찌 해서 제 손에 들어오게 됐죠. (ㅋㅋ)

시작부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저를 사로잡는 한마디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정말 심금을 울리는 문장입니다..

지금 현실에 대해서 좌절하고 계신분들은 꼭 봐야할책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정말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책입니다.. (요즘은 다 빈치 코드 인기가 장난아니죠.. 두책다 읽어봤는대 전 연금술사가 정말 최고라는..)

꼭 돈주고 사서 보시길 바래요..

[용마]

보고있는중입죠 헤헤 ㅋㅋ 사노코..ㅡㅡ;

[황규영]

이상하게도 전 이걸 읽으면서,
'인생은 한방'을 주장하는 '로또 권장 도서'를 보는 듯 했습니다.
-.-;;
감상 평들을 보면 남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 것 같으니 저만 이상한 걸지도...

[미륵신군]

확실히 인생은 한방. 이라는 로또 권장 같은 기분이 들기도...

[무혁은채]

연재 당시엔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식객(食客)]

연금술사 하도 유명해서 읽어보긴 했지만 그런 감동은 못 받았습니다.
첫째로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스토리의 토대가 되는
자기가 있는곳에 보물이 있다. 어디 유럽쪽 동화로 이런 애기가 있죠.
뭔가 이상한 수준 높은 듯이 보이는 환상적인 말, 그러나 좀 이상하더
군요. 내가 뭔가를 이상하게 본건지....

[武매니아]

로또라 글쎄요.. 전 연금술사의 내용을 한방이런걸 표현한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자기가 뭘 하고싶을때 뭔가를 간절히 하고싶을땐! 온 우주는 자신의 편 정말 절망에 빠졌을때 뭔가가 안될때 힘을주는 소설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