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권용찬님의 수적왕

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수적왕

출판사 : 로크미디어

솔직히 책 출간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_- 돌은 안맞을지 몰라;;

어쩃든 왜 이름이 수적왕이냐구요! 장강천하가 훨씬 좋습니다 -_-

장강천하 처음 연재될 때부터 보던 넘인데 무협 접하고 그담에 인터넷으로 무협을 보던 첫작이 권용찬님의 장강천하입니다. 넘 넘 잼있습니다. 작가의말에 왜 실망했다고 쓰셨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제목은 맘에 안들어요 -_- 로크미디어 미워!

잴 첨에 '수적왕' 나오고나서 책방에서 예약했는데 어떤 XX가 그냥 땜쳐가서 그넘한테 돈받고 다시 빌렸습니다 -_- 난감한 경우죠..

내용은 박현님의 장강수로채와 비슷합니다. 흐음...다른부분도 있고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주인공의 성격이 초반에는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닌가?

주인공은 고독합니다. 기연을 만나고...흐음 이까지는 일반적이지만, 흐음...

배경이 동정호입니다. 장강을 하나로 잇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절대지존 외공(기연입니다.)그리고 신비한 노사에게 무공을 배웁니다. 채주라는 사람의 노력이나 기타 배경등이 눈물겹습니다.(저도 이렇게 써보고 싶은게 마음입니다ㅠ_ㅠ)

박현님의 장강수로채 3권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아직은 물에서 활동하는 것과는 다르게 권용찬님의 수적왕에서는 일단 무공을 비우고나서 무림행부터 시작합니다. 흠, 그리고 수하를 얻거나 친구와의 교분. 그리고 형제를 찾아가는 장면은 은은한 감동(?)을 줍니다.

오랜만에 추천글써서 모르겠군요 -_- 처음에는 젤많이쓴다고 한참 올렸던 적도 있찌만 이제는 포기하고...에휴~ 요즘에 한꺼번에 폭참할려고 준비중입니다 -_- 지금 50jkb정도(조판으로 50페이지죠?)썻는데...맘대루 안되군요. 권용찬님만큼만 쓰더라도 대박인데 하핫...-_-

어쨋든 전부 즐독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권용찬]

이런 일이 있나^^
책을 내놓고 처음 보는 감상평입니다. (__) 저번에도 제 이름을 거명하신 백선님 또 다시 저를 감동시키시는 군요.
이런 감동에는 무언가 드리고 싶은 욕구가 가득 일어나죠. 제게 쪽지 좀 보내 주십쇼. 주소(본명, 우편번호 등등) 정확하게 기입해서 보내 주세요. 제가 1,2권 기념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저는 제가 받은 책을 친구들에게도 주지 않았어요. 제 글 좋다고 하신 분들, 혹은 특별히 기념으로 가족들에게만 주었죠. 그래서 아직 여유가 있답니다.^^ 책의 주인은 그 글을 쓴 지은이보다 좋아해 주시는 독자님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럼, 꼭 쪽지 보내 주세요~!)

[파천]

장강천하였구낭....... 이런 ㅡㅡ; 왜 몰랐냐.....
내일 정말 봐야하는책이 많군요.

[수연애비]

저도 책 주세요....ㅡㅡ;;;;;;;;(거지 동냥 모드....^o^)
한번 읽어 봐야겠군요...저희 책방에는 아직...아~~~
그러나 지금 저의 손에는 기문둔갑 4권이 들려있다는 사실..므흣..
빨리 봐야지..

[노을™]

에겅 -_-이렇게 기분좋은일이~ 있나욧! 감사합니당 -_- 그런뎅 이벤트해도 책이 남으실 정도면 얼마나 인쇄하셨는지 -_-

[노을™]

책 안받아두 되용 ^^;; 다른분들에게 돌리시길...다들 좋은주말 보내세욧~

p.s 거자필반 폭참신공 하구싶어욧~! -_- 많이 봐주세요..한달후에 개봉합니다 -_- 꼭 한권분량 채워서 찾아뵙겠습니다!

[권용찬]

백선 님의 글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__)

[서설]

수적왕이 장강천하라니.. 난왜 몰랐지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