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감히 추천합니다.

작가명 : 김석진

작품명 : 삼류무사

출판사 : 청어람

  소설을 읽은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것 같아요. 많은 책을 보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밌던 책이 기억나고. 또 읽곤 합니다. 삼류무사 추천글을 보고 몇일전부터 읽기 시작했지요, 예전에 1권을 본듯 했지만, 그때는 재미가 없는것 같아 도중에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기회를 빌어 작가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삼류무사는 읽을 수록 더 빠져들고 다음권을 바라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장추삼이란 인물., 비록 잘생기고 잘하는것도 없지만 묘한 매력이 있었죠. 장추삼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고 오래 기억이 나는것 같네요. 하는 행동은 예전 직업대로 건달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지만 다른 소설에 나오는 잘생기고 엄청난 무예를 가진 그런 사람보다 보잘것 없이 보이지만 제 눈에는 훨씬 위대해 보였던 걸까요

아직 삼류무사를 보지 못했던분은 읽어보시면 충분히 느끼실겁니다. 장추삼의 매력을..  그리고 장추삼에게 푹 빠지겠지요. ^^ 많은 분들도 추천하셨지만 읽어보시면 후회없을거라 감히 장담하겠습니다. ㅎ

  제가 원래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 생각대로 잘 써지지 않는것 같네요,, 가입해서 처음으로 쓴 추천글이지만 부족하지만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글을 쓰는게 이렇게 힘든줄 새삼 느끼게 되네요^^.

[리칸]

네..삼류무사 재미있어요
근데...뒤로 갈수록...뭐랄까...점점 사설이 길어지는 듯한..좀 보기가 지겨워지는 듯한 느낌이 난다는..

[슈리하잔]

11권 언제 빌리나 ㅡㅡ; 갈때 마다 없으니 나원 ;;

[백현]

최강 소설 ㅋㅋ

[음하]

뒤로 갈수록 점점 벗겨지는 비밀들때문에
훨씬 더 잼있던데요..결투장면이 없더라도
몰입해서 읽었던 소설은 삼류무사 밖에 없
었던거 같습니다.

[불사신]

저도 오늘 점심시간에 책방 가서 11권을 봤어요.
역시 재미있더군요 ^^ 얼른 12권을 보고싶네요 . ㅎ

[유랑강호]

빌려보면 모르겠지만 구매하면 눈물납니다.
책값은 그대로 책 두께는 2/3으로 페이지는 30여 페이지 실종
결정적으로 한페이지 23줄의 압박.....
제발 양좀 많이.... 책값이 아까울정도...
물론 재미야 보장하죠... ^_^

[가온임]

저도1권보고접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