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13권
출판사 :
마검왕 13권을 봤습니다 솔직히 너무 늦게 출간되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났지만 읽다보니 기억이 나더라구요.
감상을 말하자면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힘과 그힘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한 고뇌,그리고 자신이 가진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해 마음을 정하는 내용이 주인 것 같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내용을 말하지만 목차에 보듯이 주인공이 납치된 일성회장을 구출해나가는 부분과 그일로 인해 주인공의 힘을 눈치챈 사람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가진 힘에 비해 적이 없던 세계에 세상을 뒤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세력이 나오면서 주인공은 자신을 힘을 이용해 세력을 만들게 됩니다. 한마디로 혈마교를 현대에 만들었습니다. 무협편에서 복수가 끝나고 판타지 차원으로 이동할 줄 알았는대 그것이 아니고 현대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주인공인 가진 힘에 비해 적이 없어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 궁금했지만 이번권에서 해결되었네요. 이번권은 전권과는 다르게 독자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것보다는 다음내용을 위해 준비하는 내용이없습니다.
끝으로 작가님 책 너무 늦게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권은 조금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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