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을 읽은지 아직 1년도 채 안된 초보독자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읽고 감상을 써보기도 처음입니다.
그래도 한글 남겨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 수호령을 읽었을대 재밌다라는 느낌이 팍 와닸습니다.그런데 언뜻
호위무사와도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1권 읽고 2권읽고
차차 읽어 나가보니 호위무사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라 설명하긴 힘들지만 호위무사는 복수와 사랑 간단히 그정도로 말할수있는거
같고 수호령도 비슷하게 마교에 대한 복수,그리고 여주인공에 대한 사랑(?)
비슷하네.... 아 죄송 -_- 암튼 언뜻 보기에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수호령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전투신입니다...
거이 모든소설들이 전투를 하게되면 무슨 무공이네 무슨 초식이네
거이 한두장을 채워먹습니다. 하지만 수호령을 다릅니다. 가끔 초식명이
한두번 나오지만 거이 그런부분이 없습니다. 전 이런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초식명 한두장 채워놓고 그렇게 페이지를 많이 채우는 소설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수호령을 그런 초식명 많이 쓰지않아도 멋진 전투신을
충분히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흥미진지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런 전투신들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교에 대항하며 세력을 키워나가는
그 장면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아직 소설을 많이 보지 못해서 그런거 같지만
참 흥미 있었습니다. 수호령 강력 추천입니다. 아직 7권은 보지 못했지만
엄청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궁금한게 있는데
8권이 완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 못한 스토리들이 상당수 같은데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요. 아직 혈교도 나오지 않았고 오행검법 후반부도 배우지
않고, 작가님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많은 스토리를 나두고 흐지부지 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더욱더 바란다면 수호령이 한 20편까지 갔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칩니다.
요도작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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