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강력추천
스토리는 자신의 운명이 동생과 가주가 되기 위해 골육상쟁 같은 걸 한다는 것으로 알게되는데(사실은 동생이 고용한 놈한테 속은 것임 ㅡ.ㅡ;) 그래서 아주 뛰어난 천재이고 거기다가 선천의 기를 수련해서 너무나 지나치게 똑똑할 정도인데 일부러 동생과 싸우지 않으려고 못하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가문의 가법인 장자가 후계자가 되지 못하면 쫓겨난다는 것 때문에 주인공은 쫓겨남 그러다가 주인공은 무림맹에 들어가서 군사가 되고 하는 내용입니다
3권까지 나왔는데 그동안 무공얘기에 질릴대로 질렸는데 정말 반갑군요 ㅡ.ㅡ
축지법쓰고 소환하고 불이나 바람 같은 걸 쓰는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그냥 기환술하곤 완전히 다른 실체가 있고 아주 강력한 부적술사(?)
그리고 3권 중간쯤에 나오는 말 되게 맘에 들었어요
밀매꾼이 생겨나는건 국법이 잘못되서 그렇다고 하고
죽은자는 먼저 살다가 뭐 어쩌고 그러는데 말은 되게 잘하네요 ㅡ.ㅡ;
주인공이 점도 보고 소재도 좋고 글도 좋고 재미도 있고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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