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많은 분들이 글을올려 주셨지만 저두 한마디할려구요.
이제 15권을 다 읽었네요.
그리고 느낀점은 이제 지겨워진다 그게 결론입니다.
너무 늘이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질않는군요.
별루 중요하지않던인물의 과거가 1/3이나 되구...
억지로 끼워마춘듯한 느낌도 지울수 없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던거 같네요.
작가님도 힘이 들겠죠.
하지만 너무 권수늘이기를 하는것은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비뢰도를 비판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장점도 가지고 있죠.
다음권을 기다리게 하는 능력이나 묘하게 꼬이는 이야기.
재미있는 문체등등...
그러니까 그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저도 지쳐가네요.
물론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스토리의 전개가 느리다면 이것이 언제쯤끝일까 라는 생각만하면....
답이 안나오는군요.
지금까지 이런저런 에피소드와 일련의 사건들 인물들의 소개를 빼면 거의 중요한 줄거리라고 생각되는 천겁련인가하는 곳에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군요.
너무 오랜시간동안 전체 줄거리에 대한 진행이 없는거 같아서 더욱 지루해지는건 아닌지.
자잘한 에피소드도 좋지만 그에따른 줄거리의 전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설마 만화잭과 같이 한 30~40권정도 나오는 건 아닌지.
이젠 16권을 기대하기보단 봐야하느냐 마느냐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이만큼읽고 그만 읽은면 조금은 억울할것 같아서요.
자잘한 에피소드도 좋지만 그에따른 줄거리의 전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더 쓰말이 많았는데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두서없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무림작가님들 그리고 고무림 식구님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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