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진가소전을 읽고...

무림인과 관부인의 차이점이 뭘까...무협을 읽으면 막연하게 생각했던 점인데...

진가소전을 읽으니 답이 나오더군요...

진가소가 암기를 던지자 비겁하다고 하는 상대에게 하는 말이...

"미안하군...하지만 난 군인이지 무림인이 아니야..."였습니다

진가소전 임준욱님의 데뷰작품이라고 하던데 재미있던군요^^

괴선보다 더 흥미 진진하고 이미 완결된 내용이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괴선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서...빨리 완결이 되었으면^^

혹기 금위위나 관부의 인물을 다룬 소설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진가소전을 읽으며 느낀 점인데 관부인을 다룬 무협도 흥미롭더군요^^

[악덕이]

같은 된장국이라도 맛이 같은 것은 아니죠..;;

[一始無始一]

악덕이 님^^;;제가 조금 아둔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조금 헷갈리네요
불교 선문답 같기도 하고...조금 풀어서 써주시면 안되나요...

[스칼렛2024]

작가연재란에 무악님의 대포두를 읽어보세요^^
대포두..제목에서부터 관부의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억지웃음이 아니라 상황상황이 유머와 위트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