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월에 개강을 하고 난 후, 뭔가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벌써 4월 중순, 중간고사가 코 앞이네요.
그래도 가끔 문피아 정담란에 놀러와서 눈팅만 하고 가고 댓글이나
글은 전혀 쓰지도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 모처럼 쓰게 된 건
학교 다니면서 같이 다니는 형이 여기 정다머로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에요.
뭐, 그 형도 학교 생활이 바쁜지 요샌 그렇게 글 안 쓴거 같은데
복학하기 전까진 제법 글을 많이 쓴 듯...?
아, 그러고 보니 오늘 밤도 그렇고 내일은 진짜 날씨가 체감온도
아침에 영하권까지 떨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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