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올리는 글입니다. 감상란이나 비평란에는 작품에 대해서 올려야 하는데, 회귀물과 환생물이 워낙 많아야지요;;
회귀물과 환생물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회귀물과 환생물이 가지는 특징이 저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회귀물이라고 하면 죽기 전에 못 이루었던 실수나 잘못 혹은 적들에 대해서 응징을 가하는 것인데 전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죠.
주인공이 영웅, 적들은 악당이라고 해도, 회귀하기 적들은 아직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아니지 않나요;; 아직 뭘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증오심을 품고 있는 주인공을 보면... ;;
"넌 한 5년 뒤에 사람을 죽일 악당이야. 그러니까 내가 지금 널 죽여야겠다!"
!!!!!!?
예전에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갓 태어난 아기라도 생명공학(?)을 통해서 범죄자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감시하는 내용이었는데...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책이 재밌나 기웃기웃 찾아보고 있으면 보통 회귀물 등이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랑은 코드가 안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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