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지금 군대 가 있는 동생이 떠오르네요 ㅋㅋ
저도 동생과 썰이 많이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몇년전에 있던 일이네요
저희 집은 강아지를 키웁니다. 근데 얘가 아직 어려서 똥오줌을 못가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그만 오줌을 밟아버렸습니다.. 옆에 있던 동생은 막 까불면서
놀려댔죠.. 막 으헤헤헤헤 하면서
그러더니 자기방으로 가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비명을 으악 하면서 지르더군요
알고봤더니 똥을 밟은거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똑같이 으헤헤헤헤
하면서 놀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연년생이라 그런지 많이 투닥투닥거렸는데 .. 얼마전에도 자기 군대간다고
말도 안하고 제꺼 롤 아디로 배치고사를 돌려서 제가 화를 냈었죠..
으..동생이 강원도 gop에 있는데 어떤것을 보내주면 좋아할까요??
Comment ' 10